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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 순간만큼은 감정을 꺼내 봐도”…츄가 노래하는 ‘청춘의 위로’(종합)[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1 1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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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0sLqG1mJg">
          <p contents-hash="1c055f54dbf9fab3dfea2c5f154f76393ee52dbd6bc5dc0793976292a8b1ef85" dmcf-pid="8pOoBHtsno" dmcf-ptype="general">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가수 츄가 청춘을 향한 위로를 노래한다.</p>
          <p contents-hash="3354e11795a358a7209c4fc143a8b4c127199b9804f6a9095f5733b07e0b05a2" dmcf-pid="6UIgbXFOdL" dmcf-ptype="general">21일 오전 서울 성동구 MOVIELAND(무비랜드)에서 츄(CHUU)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 발매 기념 미디어 청음회 ‘Private Listening Room’가 개최됐다.</p>
          <p contents-hash="0724f18de292558a553f8b7b1f659021141849aaf7b7b6d12f7cbd8fc3f0386b" dmcf-pid="PuCaKZ3IRn"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앨범 ‘Strawberry Rush’ 이후 약 10개월 만의 신보다. 츄는 “작년 8월에 이어서 10개월 만에 컴백이다. 이번 앨범에는 그동안 제가 성숙해진,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 싶은 의미 있는 유익한 시간들을 보낸 것 같다. 한층 달라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이번 앨범에 애착이 크다 보니 좋게 들어주셨으면 좋겠고, 설렘과 긴장되는 마음이 동시에 와서 잠을 뒤척이다가 못 잤던 것 같다”고 컴백 소감을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1adc088c8bd6375d4bbba83c8d0ba7e93aa7de2c8eb9a6686b772161915e0a" dmcf-pid="QD6UIoA8i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츄(CHUU)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 발매 기념 미디어 청음회 ‘Private Listening Room’가 개최됐다. 사진=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mksports/20250421160614377vhso.jpg" data-org-width="500" dmcf-mid="9adgbXFOd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mksports/20250421160614377vh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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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츄(CHUU)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 발매 기념 미디어 청음회 ‘Private Listening Room’가 개최됐다. 사진=AT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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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15aaed1d73d3fd36e9156c54fac3bb01347ef2c44d32ec496c9750b9723217b" dmcf-pid="xwPuCgc6MJ" dmcf-ptype="general">
           ‘기억’과 ‘감정’이라는 보이지 않는 존재들을 마주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그린 이번 앨범은, 잊고 지냈던 감정들을 되돌아보고 그것들이 현재의 나를 이루는 일부였음을 이야기하며 츄만의 서정적인 내면과 한층 더 성장한 음악 세계를 담아냈다.
          </div>
          <p contents-hash="d941b5121567023c1c446f52a018f6ccb6dbfb2c1e2192e050f1c10dbda0ebda" dmcf-pid="yBvcfFuSnd"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Only cry in the rain’을 비롯해 ‘Back in Town’, ‘Kiss a Kitty’, ‘Je t’aime’, ‘No More’까지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적 시도와 츄 특유의 감성 보컬이 어우러져 있다.</p>
          <p contents-hash="4e57af81365d04b2d0893c7a9d589331bf8975ef4caedc46272b8fc06968af88" dmcf-pid="WbTk437vne" dmcf-ptype="general">츄는 “이번 앨범은 감정이라는 주제로 이뤄져 있다. 평소에 감정에 대해 깊게 생각하고 감정이라는 단어를 좋아한다. 다양한 감정들을 이번 앨범에 녹여봤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이번 앨범이 감정의 기억과 흔들림이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기억하는 것들, 흐려지는 기억 같은 것들, 그런 시점으로 보여서 되게 새롭고 내가 가진 감정과 빗대어서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재밌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은 앨범이다”라고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a12ca74a9a7fee8933b7d69ac88af272722f12cf91004410a1dac3e7045d67" dmcf-pid="YKyE80zT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츄(CHUU)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 발매 기념 미디어 청음회 ‘Private Listening Room’가 개최됐다. 사진=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mksports/20250421160617520zclz.jpg" data-org-width="500" dmcf-mid="2c6JuyXDn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mksports/20250421160617520zcl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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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츄(CHUU)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 발매 기념 미디어 청음회 ‘Private Listening Room’가 개최됐다. 사진=AT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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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35aca51302b20e73cbe88a62eefcd8f1ea18a218f4867f03e1249d05040921a" dmcf-pid="G9WD6pqyRM" dmcf-ptype="general">
           타이틀곡 ‘Only cry in the rain’은 ‘비 오는 날만큼은 감정에 솔직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담아 청춘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넨다. 뉴웨이브 기반의 몽환적인 신스팝 사운드와 츄의 감성적인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경쾌한 리듬 속에도 멜랑콜리한 정서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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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d961dc1c90466b20181bd46b14456cb7cb6e029ce419589ed56ca449c83603e" dmcf-pid="H2YwPUBWix" dmcf-ptype="general">츄는 “감정이라는 게 꺼내 보고 싶을 때 꺼내 보고 싶은 게 아니다 보니까 나만의 장소에 있을 때, 집중할 수 있는 순간에 있을 때, 어떠한 장치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앗다. 그런 장치가 있어야 꺼내 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서 ‘이 노래를 듣는 순간에 당신의 감정을 꺼내 봐도 좋다’는 의미를 곡에 담아봤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a96a5cd4920caf99fc2cf971de9b878aac7f56833dd39f68cdc0b9c9ed2141e" dmcf-pid="XVGrQubYMQ" dmcf-ptype="general">‘감정’ ‘비’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있지만 곡의 분위기가 마냥 우울하지만은 않다. 특히 퍼포먼스는 ‘뮤지컬’스럽다는 게 츄의 설명이다. 츄는 “팬들에게도 말씀드렸던 게 노래가 슬프다고 하시는 팬들도 계셨고 슬픈 노래인가?하는 긴가민가하는 분들도 계셨다. 이 노래를 들었을 때 마냥 슬프게 느껴지지 않고 들을 때마다 느껴지고 느끼고 싶은 감정에 따라 다르게 들리는 곡이더라”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26591927439d08413195ce1776e3832fb9fa75bf167ca969434d9f8fc62116" dmcf-pid="ZfHmx7KG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츄(CHUU)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 발매 기념 미디어 청음회 ‘Private Listening Room’가 개최됐다. 사진=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mksports/20250421160620446roje.jpg" data-org-width="500" dmcf-mid="VpsepvGk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mksports/20250421160620446roj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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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츄(CHUU)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 발매 기념 미디어 청음회 ‘Private Listening Room’가 개최됐다. 사진=AT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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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8d1e6cb25838e79f444ac7c894f10ab59ca0ad93e3b82b499748d6681970901" dmcf-pid="54XsMz9He6" dmcf-ptype="general">
           이어 “퍼포먼스가 마냥 차분하게는 안 보일 것 같다. 왜냐하면 이번 안무를 하면서 신이 나게 안무를 배웠을 정도로 처음부터 끝까지 연극이나 뮤지컬을 보는 것처럼 재밌게 표현을 했다. 댄서들이 함께 해주시는데 되게 주목해주시면 좋을만한 포인트가 많다.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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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264446f4fce24ebce3eba2dde19837a1ea417b1bbd7c8694fc733057498d24" dmcf-pid="18ZORq2XM8"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전 앨범과는 전혀 다른 색깔을 보여줄 츄는 신보를 ‘하늘색’으로 표현했다. 츄는 “이전 앨범은 ‘하울’이라는 이름처럼 나에게 쌓여왔던 감정을 처음으로 분출하는 시작점이라고 한다면 이번 앨범은 내가 가진 감정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던 감정을 꺼내어보는, 성숙함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두 가지 모두 감정을 보여줄 수 있는 앨범인 만큼 바쁜 현대인분들에게도 잠시나마 앨범을 통해 공감할 수 있었으면 하는 게 공통점이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0b1795a7bdaf77bb4a75bf13b1172480a8ddfbbb02eed14bb015c4f71700f3f" dmcf-pid="t65IeBVZn4" dmcf-ptype="general">이어 “무대에 서고 팬들과 무대 위에서 소통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더 다양하고 폭넓은 무대, 공연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은 게 목표다. 더 가깝고 특별한 시간들로 소중한 기억을 남길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더 다양한 곳에서 많이 노래하는 것이 이번 해의 활동 목표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ed1f9aced5374499662e233a184da2d304fc1a2b2fc6b6d26fa077d8b426953f" dmcf-pid="FP1Cdbf5if" dmcf-ptype="general">츄는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 ‘Only cry in the rain’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3f6c6bacd4d87ec21967173d85f7f4180035e6aaa9685730b0d36803164b22" dmcf-pid="3M3Sn26Fe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1일 츄(CHUU)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 발매 기념 미디어 청음회 ‘Private Listening Room’가 개최됐다. 사진=ATRP"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1/mksports/20250421160623494yokb.jpg" data-org-width="500" dmcf-mid="f4zGjPe7n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1/mksports/20250421160623494yo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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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츄(CHUU)의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 발매 기념 미디어 청음회 ‘Private Listening Room’가 개최됐다. 사진=AT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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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5c5f3e0fc136cfcbab72e2c25c17925aee462e4225be0d09f6b13b2e4b908c9" dmcf-pid="0R0vLVP3M2" dmcf-ptype="general">
           [성수동(서울)=손진아 MK스포츠 기자]
          </div>
          <p contents-hash="6205e762601a7573b73cd1178608e3ccbdc4aab5a4eb7f5f0939dbefda39ac3c" dmcf-pid="pepTofQ0M9"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비 온 뒤엔 맑은 하늘이 기다리니까…츄의 '도닥이는' 음악[현장EN:] 카이 '컴백 기다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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