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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홍렬, 원조 기러기 아빠 “아내까지 3인 학비 보내느라 힘들어”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0 06: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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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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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ae4f50c811a5bbdfe774037f296bb3406d59cad3874c8df84bd839a8af0016" dmcf-pid="V3vMriaV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newsen/20250420062618538hbxx.jpg" data-org-width="600" dmcf-mid="KAbO3SYc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newsen/20250420062618538hb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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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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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newsen/20250420062618826aamy.jpg" data-org-width="600" dmcf-mid="9t9CpTHE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newsen/20250420062618826aam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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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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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4wit6UBWl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df7c9ba9e6af465396cf015c5798b2d726535a0fa2d32f70a81fde97f4aef73f" dmcf-pid="8rnFPubYhA" dmcf-ptype="general">이홍렬이 기러기 아빠 경험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cf0bb7939a9389edabd95d76c33f4c7add86698fc673787d4d0347164f87585e" dmcf-pid="6mL3Q7KGvj" dmcf-ptype="general">4월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절연했지만 가족입니다’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5703629ccf7a1a2d038d0b70dca8e13ad81b12d290113231b66979640b8b130e" dmcf-pid="Pso0xz9HSN" dmcf-ptype="general">이홍렬은 “기러기 아빠 경험을 했다. ‘이홍렬 쇼’를 할 때가 1996년이다. 30년 전인데 가족이 모두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나오기로 했다. 집사람이 나 여기 계속 남아서 공부하면 안 돼? 제가 늦게 공부한 경험이 있어서 해라, 나 혼자 갈게. 애들만 데리고 있어, 내가 데리고 가서 키울 수 없으니까 조용해서 보니 눈물을 흘리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4f931ff90e686a4b84dfc9981125a70953a1d17abf73072ce527e6b340eba39" dmcf-pid="QOgpMq2XWa" dmcf-ptype="general">이어 이홍렬은 “이게 진짜구나. 정말이구나. 나와서 세 사람 학비를 보내느라 정말 힘든 과정을 겪었다. 엄마만 졸업하면 다 나오는 거라고, 애들에게 한 번 말하면 잊어버린다. 엄마만 졸업하면. 반복해 말했다. 7개월 만에 들어가니 아들이 부쩍 큰 거다. 기쁜 감정보다 너무 속상한 거다. 자라는 걸 못 봐서”라고 당시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bb8203c108c54e119709cd37e455cfd11694ac07b8feecc2759fa1181ff02ae" dmcf-pid="xIaURBVZvg" dmcf-ptype="general">이홍렬은 “어떤 날은 이놈이 ‘웁스’ 그러더라. 저로서는 이거 안 되겠다. 더 강조했다. 엄마만 졸업하면 들어오는 거야. 다짐을 받아 놨다. 엄마가 2년 8개월 만에 졸업해서 다 들어와서 다 같이 살게 됐는데 그건 정말 잘했다. 기약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c751a24dbe55026e9a3b939ae0041dac5c6665ba43657e055e4af0b0bccdd81" dmcf-pid="yV3AYwIilo" dmcf-ptype="general">이에 최홍림이 “형수 입장에서는 그렇게 어렵게 공부해서 외국에서 취업할 수도 있는데”라고 응수하자 이홍렬은 “아니다. 평생 나한테 잘하겠다고 편지를 썼다. 그런데 그렇지 않더라. 그래서 간직하고 있다가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보여준다”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1813f38c2867ddfd259cf2aecb2f4889d364da167ca624342f5289bc7e5dd912" dmcf-pid="Wf0cGrCnWL" dmcf-ptype="general">또 이홍렬은 기러기 아빠로 살 당시에 “냉장고 안에서 찌개를 꺼내 데워도 차다”고 쓸쓸함을 말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Y4pkHmhLTn"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G8UEXsloC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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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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