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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망한 애처럼 갈수록 빈해져” 신시아 독설에 고윤정 뜨끔 (언슬전)[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0 06: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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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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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747641130ab2c6eab308d7e069822bb104c753b87b9f205bc729d607f246bd" dmcf-pid="WxWKPubY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newsen/20250420061624304ucoc.jpg" data-org-width="600" dmcf-mid="QEQwljDx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newsen/20250420061624304uco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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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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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newsen/20250420061624494hnwq.jpg" data-org-width="600" dmcf-mid="x8Szf37v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newsen/20250420061624494hnw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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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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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GRG2xz9HS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8279ef11196e18ce1d51f72d660a4333eb2e0e13f2593d7cdead2eac1f966d1" dmcf-pid="HeHVMq2XhU" dmcf-ptype="general">고윤정이 신시아의 독설에 뜨끔했다. </p>
          <p contents-hash="5d0b1caaea83a4b082a4bfa2818f091bb3e5ecfeeb5fd90b85b47e225c69e5c1" dmcf-pid="Xm9awJg2Cp" dmcf-ptype="general">4월 1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3회(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에서 표남경(신시아 분)은 오이영(고윤정 분)에게 독설했다. </p>
          <p contents-hash="7bd4684bc048be86e564e76a7795e3d7dbca21f9578af656a566b9b287e7c02e" dmcf-pid="Zs2NriaVv0" dmcf-ptype="general">표남경은 레지던트 1년차 사인방 중에서 가장 잘 차려입고 출퇴근을 했고, 특히 신경을 쓰고 온 날에는 “소개팅이 있다. 32살인데 사업이 대박 났다고 한다. 차가 뭐라더라. 나 오늘 잘돼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d3056c8718dbbe7956360553568f034546a5f1650d25fbdfb542e119018b7f6" dmcf-pid="5OVjmnNfl3" dmcf-ptype="general">표남경이 거침없이 옷매무새를 체크하자 김사비(한예지 분)가 “남들이 본다”며 기겁했지만 오이영은 “안 봐. 걱정마라”며 건조하게 응수했다. </p>
          <p contents-hash="02c9f0738feb45a1b5142adfb5cacb10291c7cc3171e727756e2f16a7e34e617" dmcf-pid="1IfAsLj4CF" dmcf-ptype="general">이에 표남경은 오이영에게 “넌 거울이나 좀 보세요. 넌 어떻게 갈수록 빈해지냐. 갑자기 망한 애처럼”이라고 독설했다. 오이영은 실제로 부친이 망하며 마이너스통장 5천만원을 갚기 위해 병원으로 돌아온 상황. 뜨끔하는 오이영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캡처)</p>
          <p contents-hash="32f850bfba061504e8faf4a9a51c04e2532d3e8689c5c562b9654680d5132b47" dmcf-pid="tC4cOoA8Ct"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Fh8kIgc6v1"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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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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