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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성 “3살 때 가출한 母 올해 돌아가셔, 마음 열지 못해 후회”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4-20 06: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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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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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newsen/20250420061947458mdty.jpg" data-org-width="600" dmcf-mid="yccDQ7KG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newsen/20250420061947458md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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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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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20/newsen/20250420061947659tikn.jpg" data-org-width="600" dmcf-mid="WhOhnVP3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20/newsen/20250420061947659ti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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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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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XHWHkRnbh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8f19055c59a1d8aa9360bbd19415a0756e2c0b8b666c69df403d73804d5a7309" dmcf-pid="ZXYXEeLKWo" dmcf-ptype="general">진성이 세상을 떠난 모친에게 진작 마음을 열지 못한 일을 후회했다. </p>
          <p contents-hash="cf0bb7939a9389edabd95d76c33f4c7add86698fc673787d4d0347164f87585e" dmcf-pid="5ieiqHtsSL" dmcf-ptype="general">4월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절연했지만 가족입니다’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586674a42a2dae806b5e785acb4a3a0094bac7f3471bebbb9cd917f67ed04f4e" dmcf-pid="1ndnBXFOhn" dmcf-ptype="general">김용만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성 선배님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3살에 어머니가 가출하시고 집안이 어떻게 보면 풍비박산이 나고 7년 만에 돌아와서 가정을 꾸려보려고 했지만 잘 안 되고. 데뷔하기 전에 과일 행상도 하시고 고생 많이 하시지 않았냐”고 진성에게 질문했다. </p>
          <p contents-hash="0508725e1de15c2e3e9f178e555549320b4cf435ba0575df237fad806841095a" dmcf-pid="tLJLbZ3IWi" dmcf-ptype="general">진성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며 “3살에 부모님과 헤어졌다. 너무 어려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감정의 의미도 몰랐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낯이 뜨거웠다. 어머니나 형제나 가족에게 ‘진성이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성인이 돼 20대, 30대 이성간 사랑 말고는”이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955ff1e2968fd0c4d7f61bf0837cb2caacbb0b5c37a7e00f1ec767898de23fbf" dmcf-pid="FoioK50ClJ" dmcf-ptype="general">이어 진성은 “어머님이 삼사 개월 전에 돌아가셨다. 이렇게 한 많은 인생을 살아간 어머님께 왜 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손을 내밀지 못했을까 지금도 그걸로 괴로워하고 있다. 가슴속에 눈물의 비가 내리고 있다. 다시는 그런 슬픔을 되풀이하지 않고 좋은 생각만 하려고 품고 있다”고 모친상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32f850bfba061504e8faf4a9a51c04e2532d3e8689c5c562b9654680d5132b47" dmcf-pid="3gng91phvd"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0aLa2tUlh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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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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