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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성, 올해 초 모친상…"3살에 헤어져, 왜 마음 못 열었을까" 후회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9 23: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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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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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b3f36bc0cab7f3a1c131447ffad9f7f36e34b9e8271d05f0b1a57aba563130" dmcf-pid="5dyD81ph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9/xportsnews/20250419234842590kdwr.jpg" data-org-width="1497" dmcf-mid="HnMBSoA8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9/xportsnews/20250419234842590kdw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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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cb12e6f25142dedba73b51890b2cce39fb5764db8b3a2157ec1f2cff01f7718" dmcf-pid="1JWw6tUltS"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진성이 올해 초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a474ecec5e7e9ac4f801068d6ec43d999e141a25df7ff69e731d71c9ca91892" dmcf-pid="tiYrPFuSYl"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절연했지만 가족입니다'라는 주제로 어린 시절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23cff6ff7f362d1c29ace58ad151312d1766598cd03e58d6c7b3e2ab99ec12ed" dmcf-pid="FnGmQ37vth" dmcf-ptype="general">이날 MC 김용만은 진성에게 "제가 기억하기로는 세 살 때 어머니께서 가출을 하시고 어떻게 보면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고, 7년 만에 돌아오셔서 가정을 꾸리려고 했지만 잘 안됐다고 알고 있다"고 말을 꺼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f97a1b38235a8790d8a6d6af94e247d0251ea9f8d8148c6e3de35c522ecbc1" dmcf-pid="3LHsx0zT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9/xportsnews/20250419234844015riff.jpg" data-org-width="1468" dmcf-mid="XjAMFsloX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9/xportsnews/20250419234844015rif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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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8e3037f5116eafb6cf8e1a74adc41b54f0b939d6a4f6ee9a08e17087cd6b10" dmcf-pid="0oXOMpqy1I" dmcf-ptype="general">어려웠던 가정 형편으로 데뷔 전 과일 행상뿐만 아니라 각종 일을 가리지 않고 했던 진성은 "부모님과 헤어진 게 3살 때였다. 사실 너무 어린 시절이라 부모님에 대한 애틋한 감정의 의미도 몰랐고, 사랑이라는 표현을 쓰면 낯이 뜨거웠다. 주변 어른들로부터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239d1689a59219b45cfb7cb3c529f577747e5a83a57584e6fd4e36ef6eab01c" dmcf-pid="pgZIRUBWZO" dmcf-ptype="general">진성은 "사랑이라는 감정은 성인이 되고 이성 간의 사랑 외에는 '어떻게 저렇게 쉽게 쓰지?'라고 생각했다"면서 "사실 어머니가 3-4개월 전에 돌아가셨다. 이렇게 한 많은 인생을 살아가신 어머니께 내가 왜 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손을 내밀지 못했을까. 지금도 그것 때문에 굉장히 괴로워하고 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32f35223e5ca4e68ecb7e68c5e5e9682c55a8d1e316d30b97434b206b6a74cc" dmcf-pid="Ua5CeubYZs" dmcf-ptype="general">후회를 내비친 진성은 "그래서 가슴 속에서는 사실 눈물의 비가 내리고 있다. 다시는 그런 슬픔을 되풀이하지 않고 좋은 생각만 품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을 이었다. </p>
          <p contents-hash="5b250b51c074980e5348f85c44ac753e0f25d9077b84f7817fabc06ec0402426" dmcf-pid="uRvkfZ3Itm" dmcf-ptype="general">사진 = MB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053449076e09c0c5a4e8249d5e56920579d06a938fa5a7ecb77774f6f65a28fe" dmcf-pid="7eTE450CZr"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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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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