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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남편 보험금으로 일수 시작, 나는 안 짠하냐"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9 23: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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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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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3a21d196c1b08b71af24992cf587aa8e1e525ef77872bd9205e829d5efbf41" dmcf-pid="6Q4TCiaVl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이정은  / 사진=JT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9/sportstoday/20250419232218962frck.jpg" data-org-width="600" dmcf-mid="45jz0Iva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9/sportstoday/20250419232218962frc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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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이정은 /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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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82ffe78956cb0ca046deb79ba560c11059278d373449423685b5d856f228879" dmcf-pid="Px8yhnNfS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의 아픔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33e7eaf8b31428c3c2ad27912408981b4c732e3d3b5271320c51a73a0af788f" dmcf-pid="QM6WlLj4lV" dmcf-ptype="general">19일 첫 방송된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는 이해숙(김혜자)의 슬픈 인생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e89d6e717cd384d5f3389e5703ce74544ad97b80e3ff2a32cb65951cd4ab82ec" dmcf-pid="xVbIwxJqW2" dmcf-ptype="general">이날 이해숙은 자신의 돈을 빌려간 이들을 찾아다니며 돈을 수금했다. </p>
          <p contents-hash="5d38a40faa966bd025bff53fc0744c2f9271fb02aed5f0adf9eedf0da5077819" dmcf-pid="yIrVByXDC9" dmcf-ptype="general">그러더 중 이해숙은 상갓집으로 향했고, 이영애(이정은)는 "도박하다가 빚진 것도 아니고, 시집 간 자식 어렵게 사니까 병원비 빌린 거니까. 짠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38d30a74f7330c28fc114bb4bc35ed82f1977ea1ca25002c8a1ed060e26e54e" dmcf-pid="WCmfbWZwWK" dmcf-ptype="general">이에 이해숙은 "나는 안 짠하냐. 남편 사고나서 하반신 마비되고, 서른도 안 된 나이에 남편 보험금으로 일수를 시작했다. 매일 시장통에서 '망할년' 들으며 망신 당하는 나는 안 짠하냐"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542b91f3e92e2f04e0f6b82ff24e904ea778b7670dd58d67b7ee3705a63ee454" dmcf-pid="Yhs4KY5rv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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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산부인과 칭찬왕' 강유석, 신시아·한예지에 '특급 강의'[언슬전][★밤TView] '천국보다 아름다운' 김혜자, 냉혈한 일수꾼 됐다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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