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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5세 득녀' 양준혁, 정자 수치 떨어졌다더니 "둘째 子이면 야구 시킬 것" (뛰어야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9 20:5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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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IqsTHE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5d0cba16dcb326cc7588d152aaf97f22e3d296fb6527e6f6325a579d94ae2b" dmcf-pid="qmhbIWZw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9/xportsnews/20250419205244505xstg.jpg" data-org-width="1419" dmcf-mid="zU0RYFuS5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9/xportsnews/20250419205244505xs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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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139c9c725b80e609ce860114c6fd99a22f1ec4ae3f48fd04eee6c05d18a307" dmcf-pid="BslKCY5rX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양준혁이 둘째 계획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66f067b915d4f6f98b64f6b29d2772befccaabee9c894666893d73db75812173" dmcf-pid="bOS9hG1m5G" dmcf-ptype="general">19일 첫 방송된 MBN 예능 ‘뛰어야 산다’의 허재, 양준혁, 최준석이 ‘첫 마라톤 테스트’부터 치열한 ‘꼴찌 3파전’을 벌여 ‘웃픔’을 자아냈다다.</p>
          <p contents-hash="986714065895e11646e1595da23d5dd5e7cee0edd391f570a2af98c2aa38def2" dmcf-pid="KIv2lHtsXY" dmcf-ptype="general">이날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비기너’는 야구계의 전설 양준혁이었다. 참가자들의 의자에는 각자의 키워드가 부착돼 있었고, 양준혁의 키워드는 ‘둘째 가즈아’였다.</p>
          <p contents-hash="75c669391802ac5b582cef65742208226c2e73ef811bd172c7fdef7d14da7b15" dmcf-pid="9CTVSXFOZW" dmcf-ptype="general">양준혁은 "프로야구 해설도 하고 지금은 대방어 수산업자가 됐다"며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649f3bcb9cbf13f24c3d6ca90eb24acf6a8da4e798d1ca0d57bb81d7cff90b4" dmcf-pid="2hyfvZ3IXy"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작년 55세에 첫 아이를 가졌다. 지금 100일도 안 된 딸 아이다.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너무 좋다"며 딸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e026700158a9412892cc0202204cd09a3d98153ad8bd2c5cfffed83b8063f8" dmcf-pid="VlW4T50C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9/xportsnews/20250419205245821ulrc.jpg" data-org-width="550" dmcf-mid="q6OpjmhL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9/xportsnews/20250419205245821ulr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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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15ae40575eafeab1de969dd9e1de600a1acceed1c4a5c658f36c1f549fd29bc" dmcf-pid="fSY8y1ph5v" dmcf-ptype="general">'둘째 가즈아' 라는 키워드에 대해서는 "제가 아내와 결혼할 때만 해도 정자 왕이라고 그랬는데 (수치가) 70%가 떨어졌다. 저도 지금 (둘째는) 힘들 수 있다"며 씁쓸한 속내를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550b3f4b16df9d3a3eb88234f037f470fd9d34f001f9981741e0f8f731817f70" dmcf-pid="4DOzmvGktS" dmcf-ptype="general">그는 "건강을 찾기 위해서 (운동을) 딱 하려는 찰나에 딱 '뛰어야 산다'를 만났다. 건강을 회복한 다음에 둘째 아이를 가지려고 하고 있다"며 프로그램 출연 계기와 둘째를 포기하지 않는 의지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951b79831868cf5e51d21fe3dd2313db87cd68e0501f5ab24bdbce1feaf82754" dmcf-pid="8wIqsTHEtl" dmcf-ptype="general">그는 아내와 약속한 게 있다며 "야구 팬이기 때문에 만약에 둘째를 가져서 아들이 생긴다면 아들 의사와 상관없이 무조건 야구시킨다"며 미래 아들의 직업까지 정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6d9d8bc96e08c6f8432bf2d4a733f66b94094579cb5182e8606edb39172b12f6" dmcf-pid="6rCBOyXDZh" dmcf-ptype="general">사진=MBN 방송화면 </p>
          <p contents-hash="7b4aa5c922bef58b477f8d8a1d3911a6c58f59d3e3bbce3f1cec413b69f52072" dmcf-pid="PmhbIWZw1C"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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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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