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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학씨부인 채서안, 아이유는 싹을 봤다 “많은 사랑 받을 거라는 느낌”(주고받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9 13: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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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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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d25f69f6cee9390d5ca865764a9135e49fdb514fc197a89b4fdfac7b776ce1" dmcf-pid="Gx4lLSYcl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9/newsen/20250419135421765kkdd.jpg" data-org-width="647" dmcf-mid="yHAul7KGW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9/newsen/20250419135421765kk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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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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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백은하의 주고받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9/newsen/20250419135421980fjds.jpg" data-org-width="1000" dmcf-mid="WNn1rtUl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9/newsen/20250419135421980fj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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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백은하의 주고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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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X2qwxrCnT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3c0a888b2dc0fee3329b5c0bf60ea8547ae603f89865e8f5aa06d601f30d1f8e" dmcf-pid="ZVBrMmhLyV" dmcf-ptype="general">아이유가 배우 채서안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0157df6cf6f638a307151bb5e664c2e17f261becd495c5808423a9d109d4b0dc" dmcf-pid="5fbmRsloy2" dmcf-ptype="general">4월 18일 채널 '백은하의 주고받고'에는 '아이유, 처음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4a79ec2df3102272785be88071d6500837eb9c32e678d8d9b7a74c5e770b4ff" dmcf-pid="14KseOSgC9" dmcf-ptype="general">이날 아이유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속 젊은 영란, 젊은 학씨 부인 역을 맡았던 채서안을 소환했다.</p>
          <p contents-hash="38e5e3a951a690dbe2469358ea3c8b1b5079926d07db894f349bef54cd708a43" dmcf-pid="t89OdIvalK"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젊은 영란역에 최선 배우랑 연기하면서 너무 좋았어요. 사실 연기를 할 때보다도. 리딩을 할 때 그분께 너무 놀랐던 순간들이 많은데. 자기 분량이 아닐 때 편의상 읽어주는 경우들이 많이 있단 말이에요. 그럼 그분이 그 자리에서 준비해 온 연기가 아닌데 그냥 읽으면서 바로바로 그 연기를 해 주시는 거예요. 근데 너무 재밌게 너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시더라고요. 뭐 사투리 연기부터 막 노역부터 아역부터 성별을. 대단하고 궁금해지더라"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a23025c8c756ac00ee92d8312b1dc495838671ea161ae1d7dcad08a666b2c5b7" dmcf-pid="F62IJCTNvb"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런데 그런 분이 아이유 선배랑 너무 이제 가까이 연기해서 긴장을 했다고. 너무 떨렸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니까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드는 거예요"라며 "내가 누군가를 긴장을 시킨다라는 벌써 그런 연차가 됐다라는 게 저도 아직 익숙치가 않아서 너무 미안한 마음에 막 이렇게 문자도 보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68b1d13d4b02a722f4326fbbbacda2fca5c668a8877b58ecac50cb478f898a3" dmcf-pid="3PVCihyjSB"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그 다음부터는 되게 편하게 하셨다. 그러니까 아니나 다를까 더 잘 표현이 되시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더더 더 많이 사랑받겠다. 이분은. 그렇게 느꼈어요"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beb041be772fe15d82e250d76fe66981691429b876fb71438edd8935a46b0332" dmcf-pid="0QfhnlWAT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px4lLSYcS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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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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