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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요한 "깻잎 논쟁? 떼어줘도 상관 無...넥타이 매주기는 안 돼" (컨츄리쿡)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8 22: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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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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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tvreport/20250418224331745mbqj.jpg" data-org-width="1000" dmcf-mid="z3E4KRnb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tvreport/20250418224331745mb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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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tvreport/20250418224336296lwko.jpg" data-org-width="1000" dmcf-mid="bUEBU4xpX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tvreport/20250418224336296lw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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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c71d7da2ddfe23298b18843d1a9d6d30288030f683c7245003f18097fc2fdb9" dmcf-pid="46r9zPe75L"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변요한이 깻잎 논쟁에 대해 떼어줘도 상관없다며 쿨한 태도를 보였지만 넥타이 매주기는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p>
          <p contents-hash="74512e5c3d097b33d0eb58b04abfa6c5c1878a065f6368983761de2c46749859" dmcf-pid="8Pm2qQdztn" dmcf-ptype="general">18일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선 여수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배정남과 컨츄리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72c03947cc8b889461f6243e6901b879541a45f2f59f3498332ccea9be416eb0" dmcf-pid="6QsVBxJqXi" dmcf-ptype="general">변요한은 깻잎논쟁에 대해 언급했다. “나의 동성 친구가 깻잎을 떼어내려고 할 때 나의 애인이 떼어준다면?”이라는 가정에 대해 변요한은 “나는 상관없다”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고 정남 역시 도와줘도 되는 것 아니냐며 같은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e10393e159b24a496b87568958ccf1ca1dbbe5a36c554cf9517a3934320b09aa" dmcf-pid="PxOfbMiBYJ" dmcf-ptype="general">이에 신시아는 “둘이 사귀는데 손을 다 쓸 수 없는 상황에서 나의 동성 친구가 내 연인의 외투 지퍼를 올려줘도 되나?”라며 ‘지퍼 논쟁’에 질문을 하자 변요한은 “나는 솔직히 다 괜찮아!”라고 다시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배정남 역시 짐을 들고 있으면 괜찮다는 입장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b967c0d55817d0b246a9f5d2bf4f532aa0841291e88a604169e9b2571779fae4" dmcf-pid="QMI4KRnbXd" dmcf-ptype="general">이에 미국에서 온 에드워드 리 역시 지퍼를 올려줘도 상관없다며 “그냥 외투 지퍼일 뿐 바지 지퍼가 아니지 않나!”라는 매운맛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고 변요한은 “그건 안 된다. 그건 좀 화가 난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27820ad063a6844a2856bb6edbc6d5d362e7745bee9314c342eae886dd1b87c6" dmcf-pid="xRC89eLK1e" dmcf-ptype="general">“내 여자친구가 친구의 넥타이를 매주는 것은 어떤가?”라는 에드워드 리의 변형 질문에 변요한은 용납 못한다며 “안 된다. 넥타이는 남자의 상징적인 거다”라고 말했고 배정남 역시 넥타이를 매주는 것은 안 된다며 바로 응징을 하는 제스처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d7d9177ee0dfe7d0c177103ba4ef18aa81912055ab5d5b4844eb05a5c51a3320" dmcf-pid="yYflsG1mtR" dmcf-ptype="general">방송에선 컨츄리즈가 에드워드 리의 애창곡인 ‘내 사랑 내 곁에’를 다 같이 부르며 마지막 밤의 추억을 낭만으로 장식했다. </p>
          <p contents-hash="7ef64ef01e58abf7a1ca60dfaf81e59187bd8f2caefe08dc31d85300af57d4fe" dmcf-pid="WCzwAhyjYM" dmcf-ptype="general">한편,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은 할머니의 손맛을 찾아 떠난, 에드워드리와 세 친구의 시골밥상 미식여행기를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cfc0b503622f7d787d14c15093f65bc825eaf951f3fb81b0b27f543d9138c567" dmcf-pid="YhqrclWA1x"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에드워드 리의 컨츄리쿡' 방송 캡처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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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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