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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혜연, ♥주진모 취향 맞추고 사는 의사 아내 “아저씨야”(의사 혜연)[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8 19: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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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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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19d754822a13b7714446bf6c87425840dd4f16af40e71b521402f8e346464c" dmcf-pid="527yWZ3I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poctan/20250418195215039notl.jpg" data-org-width="530" dmcf-mid="XeJbK4xp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poctan/20250418195215039not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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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18f5de0c76aeaddac3aa625e4ff74bebb1b16c396f814f346d7662f4fe9730" dmcf-pid="1VzWY50CSE"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민혜연이 주진모와 패션 취향이 다른 점에 속상해했다.</p>
          <p contents-hash="9bbc1791856af8c0b880c8d6666610bb89a6f37784ef20ce4cff36fe0d9e2451" dmcf-pid="tfqYG1phWk" dmcf-ptype="general">18일 채널 ‘의사 혜연’에는 ‘그거 산다고? 달라도 너무 다른 우리 부부의 취향’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3c17aad00882a849119f0ceda833a74a7f84c9cdeb9fd056c1581273abf09254" dmcf-pid="F4BGHtUllc" dmcf-ptype="general">민혜연, 주진모 부부는 일본 여행을 떠났다. 주진모는 길거리를 걸으며 흥얼거렸고 민혜연은 이 모습을 보고 “아저씨”라고 놀렸다.</p>
          <p contents-hash="36b05fc7358858448cab41afea9355a1bbefc45a78b657bd8656723144924899" dmcf-pid="38bHXFuSSA"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쇼핑에 나섰다. 민혜연은 주진모가 트레이닝복만 입고 다니는 모습이 보기 싫다며 쇼핑 후 억지로 갈아입히기도 했다. 민혜연은 주진모의 확 달라진 모습에 만족해했다.</p>
          <p contents-hash="afec924ff28fd2b14fad2c35b0f8bbd8e2a5f5849928fcb773e547c93fed7f89" dmcf-pid="06KXZ37vyj" dmcf-ptype="general">이어 민혜연은 자신의 패션 아이템을 구경했다. 그는 리본이 달린 아기자기한 양말을 보며 “너무 러블리하고 예쁜데 남편이 못 사게 한다. 왜 오빠는 나의 패션 감각을 이해하지 못할까”라고 속상해했다.</p>
          <p contents-hash="267209ba474d0ace231eab574b76f41df32614c138d3c782a1d4e917cd0dc867" dmcf-pid="pscQxJg2SN" dmcf-ptype="general">민혜연은 “왕리본을 사고 싶었는데 남편한테 제지당했다. 티가 나야 예쁜 건데. 다 안 된다 그랬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0370ca2be8cc33a40dee24ce7eb1a4a3522a28f44d2e1906e7f1c908c642c9e" dmcf-pid="UOkxMiaVCa"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376222546636e273a917982ebb557987af6a84c077305f9c7a0cebe3d5c5802f" dmcf-pid="uIEMRnNfvg"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의사 혜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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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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