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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대세' 베이비몬스터, 日 '서머소닉' 2년 연속 출격…고품격 라이브 선사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8 16: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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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xportsnews/20250418164558948vjkn.jpg" data-org-width="1080" dmcf-mid="3IRDlK41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xportsnews/20250418164558948vjk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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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일본에서 연일 가파른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현지 최대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인기몰이에 더욱 가속을 붙인다. <br><br> 1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8월 16일 일본 오사카 엑스포 70 기념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머소닉 2025'(SUMMER SONIC 2025)에 출연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해당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꾸미게 된 것이다.<br><br> '서머소닉'은 현지 정상급 가수는 물론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는 일본의 대규모 도심형 음악 페스티벌이다. 앨리샤 키스, 카밀라 카베요 등의 아티스트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린 만큼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한 베이비몬스터의 남다른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br><br> 특히 지난해 신인답지 않은 완성형 무대로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던 베이비몬스터이기에 이번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이들은 그간 대규모 팬미팅·월드투어를 전개하며 만개한 라이브 퍼포먼스 역량을 가감 없이 펼쳐내며 또 한 번 열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br><br> 아직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현지 음악시장 내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베이비몬스터다. 이들은 데뷔 첫 일본 투어로 K팝 걸그룹 최다 10만 관객 동원이라는 신기록을 쓰게 될 전망이며, 최근에는 구글 픽셀과의 컬래버 'Sony Park展 2025' Part2 등 일찌감치 현지 업계와 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선보이고 있다.<br><br>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첫 월드투어 '헬로 몬스터스(HELLO MONSTERS)'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19~20일 후쿠오카에서 데뷔 첫 일본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며, 이후에는 아시아와 새롭게 추가된 북미 일정까지 총 20개·32회에 걸쳐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br><br> 사진=YG엔터테인먼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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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b9f5ac8ee2bdef007288bd468ba673d750db2fef41aaaab31666e796c2c448d" dmcf-pid="ujuxoG1mGq"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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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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