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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자택 턴 30대 남성, 구속 송치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8 10: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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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본지와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방송인 박나래.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8/sportskhan/20250418105625749efbc.jpg" data-org-width="1100" dmcf-mid="35CFNmhL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8/sportskhan/20250418105625749efb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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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와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는 방송인 박나래.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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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96555448b817bf7e29064c8f8e4d85f347557e6a65777f01358670b634c8a5a" dmcf-pid="UmUQWFuSz6" dmcf-ptype="general"><br><br>방송인 박나래의 자택에서 수천만원의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br><br>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오전 야간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br><br>A씨는 지난 4일 박나래의 용산구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또 훔친 금품을 장물로 내놓은 것으로 드러났다.<br><br>이외에도 A씨는 지난 3월 말에도 용산구의 또 다른 집에서도 절도를 저질렀다.<br><br>경찰은 A씨가 앞서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도 주거침입 및 절도 혐의로 사건을 병합에 검찰에 송치했다.<br><br>박나래는 지난 8일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도난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박나래는 A씨의 범행을 뒤늦게 인지하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박나래는 이 여파로 예정됐던 라디오 일정에 불참하기도 했다.<br><br>일각에서 박나래의 지인이 저지른 범행이라는 의혹이 일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A씨는 범행 당시 해당 집이 박나래의 집인 점은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A씨는 지난 10일 긴급체포돼 경찰의 수사를 받아왔다. 그는 별도의 절도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도 드러났다.<br><br>박나래 소속사는 이앤피컴퍼니는 14일 입장을 내고 “저희는 해당 사건을 외부에 의한 도난으로 판단해 지난 8일 경찰에 자택 내 CCTV를 제공하는 수사를 의뢰했다”며 “수사기관의 신속한 수사 끝에 피의자가 체포돼 너무나 다행으로 생각하며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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