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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종합] 송가인 “이상형=김종국…상남자 스타일 좋아해” (‘옥문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7 22: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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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GTF4Pe7X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f4fa56edf146a74dcd1587c6b620323084e28763be550d2acb4fb9c87cee4e" dmcf-pid="6Hy38Qdz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7/startoday/20250417223014377earo.jpg" data-org-width="700" dmcf-mid="4Xas5FuS1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7/startoday/20250417223014377ea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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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I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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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2adf9e3d78d6099397fbead221b3905193740509f04b8cdf5b5b9fa9b980883" dmcf-pid="PXW06xJqXH" dmcf-ptype="general">
           가수 송가인이 김종국을 이상형으로 뽑았다.
          </div>
          <p contents-hash="fc7b508968ba54aab1e079bad7eeda21bbeaf584cabd6a6fb1304e83b98412a2" dmcf-pid="QZYpPMiBZG" dmcf-ptype="general">1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720f98562faa6078264cbeea0fa4c69138df61e82d017d704dd9a3641f888b35" dmcf-pid="x5GUQRnb5Y" dmcf-ptype="general">이날 김숙은 “김종국이 송가인한테 절해야 한다. 송가인이 김종국을 이상형으로 뽑았다”고 입을 열었다. 김종국은 “내가 늘 이야기하는데 ‘미운 우리 새끼’ 출연자들 좀 봐라. (이상형을) 그 안에서 뽑아야 하는데 거기에 뭐 제대로 된 정상인이 있냐”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704d03c71e12bd8a263d4373ced388cdf1a7964916a3f33c8a3ae0f8cc2b030d" dmcf-pid="yneATY5r5W" dmcf-ptype="general">주우재가 “송가인이 딱 짚어서 ‘이상형이 김종국이다’라고 한 거냐”고 묻자 송가인은 “원래 이상형이 상남자다. 삐쩍 마르면 좀 그렇다. 흐늘흐늘한 사람 싫어한다. 든든하고 기댈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해서 김종국을 이상형으로 뽑은 거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188b47e67040090ccbc938193595a567654453d30826f9dc8e3c9738e1769e" dmcf-pid="WLdcyG1mXy" dmcf-ptype="general">주우재가 “그냥 몸을 키워버릴까”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숙은 “네가 키울 수 있냐”고 농담했다. 송은이 역시 “사태나 키우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c8e90d5ae2fbf6848d01540cd29e11b8e17913768ce7eba58c4a291edafa1ac" dmcf-pid="YIry7BVZGT"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송가인에게 옥탑방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이에 양세찬이 “주우재는 진작 탈락 아니냐. 이미 쳐다도 안 보는데”라고 하자 송은이는 “(주우재는) 반찬으로 깔아야 한다. 메인은 김종국과 양세찬이다”라고 농담했다. 김종국은 “주우재를 빼고 김숙을 넣는 게 더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4dcad4c747801c1045c534d3e18e148077c2eb13e38ae2b9c8b8afad430fa60c" dmcf-pid="GCmWzbf5Yv" dmcf-ptype="general">송은이와 김숙은 양세찬과 주우재의 장점을 나열했다. 이어 김종국의 장점을 말하려 하자 주우재는 “(김종국) 집에 봉지가 쌓여 있다. 옷방 들어가면 검은색 산이 있다”고 견제했다. 그러나 송가인은 “나도 봉지를 모은다. 그걸 필요할 때 다시 쓴다”고 감쌌다. 송가인이 “사람들에게 선물 줄 때 (봉지에) 담아서 준다”고 하자 김종국은 크게 공감했다.</p>
          <p contents-hash="ac5ac49a8c5b835182b868a3185d4aa20a7083466c83b5253303ceb22a1bd9ff" dmcf-pid="HhsYqK41HS" dmcf-ptype="general">송가인은 이상형으로 김종국을 뽑았다. 송은이는 “보통 살림을 합친다는 표현을 쓰지만 두 사람은 봉지를 합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국은 “변호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좋다”고 했다.</p>
          <p contents-hash="01d71429eb8fa3ed9124051237b129ccb956ee63d5f4be9b9652618c1e7ecb0b" dmcf-pid="XlOGB98t1l"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나는 혹시 몰라 기대했다. 나도 약간 다부지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송가인이 “(양세찬은) 다부지긴 한데 너무 친구 같고 개구쟁이 같다. 나를 지켜주진 못할 것 같다. 내가 지켜줘야 할 것 같다”고 하자 양세찬은 “맞다. 많이 기댈 것 같다”고 웃었다.</p>
          <p contents-hash="d40a4f5b20dc6e87b040700b90d138c430c3cad6d948e865fc094950b312fee4" dmcf-pid="ZSIHb26F5h" dmcf-ptype="general">김숙이 “주우재도 똑똑하고 매력 있지 않냐”고 하자 송가인은 “그렇긴 한데 너무 말랐다. 바람 불면 날아갈 것 같다. 내가 붙잡고 있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114d60e9ca1e87933e030850864316f010808301354b93ccc6d7fbfb8a4f76a" dmcf-pid="5vCXKVP3YC"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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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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