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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선택적 모병제 해야…전쟁 양상 바뀌어" [짤e몽땅]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7 17:07: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3Zmd26FOc">
          <p contents-hash="dfa8a5a03738824c71738bb2708429ed5ae9b47cdc54f7d77b4dac3909169697" dmcf-pid="505sJVP3wA" dmcf-ptype="general"> 퇴근길 '짤'로 보는 뉴스, &lt;짤e몽땅&gt;입니다.</p>
          <div contents-hash="cd42295b4d778eab689523f05188346dd64e97b02ad27436c452f5dce3d71620" dmcf-pid="1p1OifQ0sj"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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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1. 이재명, 'K-방산 구축' 공약 제시</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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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6c99fb39556cc67dc51595b3dc73207bb4aaff3367073b7ef112b43bb8193b" dmcf-pid="tUtIn4xp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7/mbn/20250417170127530fvyx.gif" data-org-width="640" dmcf-mid="tuHOxBVZ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7/mbn/20250417170127530fvyx.gif" width="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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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d732390d14d9dda0d275c6269567f28d1881a700235154ff8dd7d9591d1e00c" dmcf-pid="FuFCL8MUwa" dmcf-ptype="general">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오늘(17일) "징병제의 장점과 모병제의 장점을 섞어 선택적 모병제로 운영하는 게 맞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대 대선 과정에서 내걸었던 '선택적 모병제' 공약의 연장선에 있는 발언입니다.</p>
          <p contents-hash="5a1597ef7db963f993b38306f0ab3fad4e8b3b6fae7d51ca063622c0db693d1c" dmcf-pid="32qYkdo9rg" dmcf-ptype="general">이 경선 후보는 "수십만의 청년들을 병영 속에서 과거처럼 단순 반복적인 훈련으로 시간을 보내게 하는 것보다 복합 무기 체계에 대한 전문적 지식을 익히거나 연구개발에 참여하고, 또 전역한 후에도 그 방면으로 진출할 수 있게 해주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4bbffe44e49220235c93d5f6a98e5eb4d45aa74c3775f21f47451f25767bb09f" dmcf-pid="0VBGEJg2wo" dmcf-ptype="general">한편, 김경수·김동연 경선 후보가 '증세 필요성'을 언급한 데 대해, 이 후보는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손쉽게 증세 얘기를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p>
          <div contents-hash="bedbbaf986db79587504fba24d4ad11ec7c49c6e577085481f04768800a336b0" dmcf-pid="pfbHDiaVIL"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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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2. '윤석열 손절' 나선 국힘 대선 주자들</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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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1dc25aad521e2fdb5b1e54b76047b6303d2d3e5ed362f88c9b663f38c145c9" dmcf-pid="U4KXwnNf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7/mbn/20250417170158407zrtk.gif" data-org-width="640" dmcf-mid="Ku4nuG1m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7/mbn/20250417170158407zrtk.gif" width="640"></p>
          </figure>
          <p contents-hash="6b5bff46fa13d420d6b4756fe3f5245f3f5326042b629a6a3d7d0e011b03b2c0" dmcf-pid="u89ZrLj4ri" dmcf-ptype="general">대선 경선이 본격화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결별, 이른바 '손절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 후보들을 중심으로 대선 승리를 위해 윤 전 대통령과 거리를 둬야 한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입니다.</p>
          <p contents-hash="81ae51f765ed7f17d14d4f05c8e1d45d9de7737b2c58bd3c46e53793e23d406c" dmcf-pid="7625moA8rJ" dmcf-ptype="general">한동훈 예비후보는 "윤심 팔이 하는 후보들이 안타깝다"며 "이제는 윤심보다 민심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p>
          <p contents-hash="0201391e9ab118c8064aa3dfef8ca83745052559a82ac1188ef7d18436d58350" dmcf-pid="zPV1sgc6Od" dmcf-ptype="general">당내 경선 후보인 유정복 인천시장 역시 "언제까지 윤심에 기대 선거를 치를 생각이냐"며 "우리 이제 윤석열 전 대통령을 잊자. 윤석열 전 대통령을 집으로 보내드리고 이재명을 정치권에서 퇴출시키자"고 주장했습니다. </p>
          <div contents-hash="a395d45055becc662f7c4ba9e11dd7a36b97af583bfc6735b96916e9786e1239" dmcf-pid="qQftOakPEe"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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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3. 김문수 "자기들이 뽑은 대통령 잘라내는 건 무책임" </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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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22767c178198e4958060b6f8c300d7968de4736e554d1b1b5fa5a028e82714" dmcf-pid="Bx4FINEQ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7/mbn/20250417170249611tdgl.gif" data-org-width="640" dmcf-mid="HqWBlcrR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7/mbn/20250417170249611tdgl.gif" width="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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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a3b39aaee03e2f24c2d8522df2d667067b43248d1f1dfd14b02081086a171de" dmcf-pid="bM83CjDxEM"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내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거리를 두려는 움직임이 감지되는 가운데, 당 경선 후보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p>
          <p contents-hash="f80dbe7227e85871254a825b00a5fcd78d4f9564324bf3bc7686f0917c617bf7" dmcf-pid="KR60hAwMIx" dmcf-ptype="general">김 전 장관은 "자신들이 선택한 대통령을 잘라내며 위기를 모면하고 지지율을 회복하려는 건 책임 있는 정치가 아니다"라며, 당내 '손절론' 흐름에 제동을 걸었습니다.</p>
          <p contents-hash="a4f2a96e2049aa561ad81604623d58faec61c10af1ab84282d143329434229f1" dmcf-pid="9ePplcrRwQ" dmcf-ptype="general">그는 또 "선거 당락을 떠나 역사 속에서 국민과 함께 이 당을 발전시키고 함께해야 한다. 이런 후보를 잘라내고 '나는 괜찮다'고 모면하는 임기응변은 큰 국가 경영에 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p>
          <div contents-hash="8c2020dfb56cf813188010471a0cb165ac9a9756db4ed212d109f2044ac2c4b7" dmcf-pid="2dQUSkmeOP"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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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ong>4. '세종 행정수도' 띄우는 민주 대선주자 3인</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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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7b6c62948b4fcf5e1fb74ff3f295d174c0136aa92c7ca097ae319fe6147403" dmcf-pid="VJxuvEsdE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7/mbn/20250417170329462igso.gif" data-org-width="640" dmcf-mid="X35sJVP3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7/mbn/20250417170329462igso.gif" width="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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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94987ba1c4caf40374379892449d8369d08c3055dc88df12bb9539cec05a076" dmcf-pid="fodBYmhLD8" dmcf-ptype="general">제21대 대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세종을 행정수도의 중심으로 완성하기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임기 내에 건립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국회와 대통령실의 세종시 완전 이전도 사회적 합의를 거쳐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151587f4146466fca821496d1d610726eeaf2cc92592ab3a68be060cf6a04ad2" dmcf-pid="4gJbGslow4" dmcf-ptype="general">이로써 민주당 경선에 나선 모든 후보가 대통령실의 세종 이전을 공식 공약으로 제시한 셈이 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내용은 대선 본선에서도 민주당의 핵심 공약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p>
          <p contents-hash="c8d0aae072fa1a66b0cebb818e826b08730a3fd89a1b8388230a6ef24b0f1449" dmcf-pid="8aiKHOSgOf" dmcf-ptype="general">앞서 김경수 후보는 지난 13일 세종에서 출마를 선언하며, 행정수도 완성과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 이전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습니다. 김동연 후보 역시 "대통령실, 국회, 대법원, 대검을 세종시 및 충청권으로 이전해야 한다"며 여러 차례에 걸쳐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한 기관 이전 필요성을 강조해 왔습니다.</p>
          <p contents-hash="55cf04a08809536db8169e49f0c83d8496d8b86e4eb506c9d9680cf215b46f1f" dmcf-pid="6Nn9XIvaOV" dmcf-ptype="general">최유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t5902676@gmail.com</p>
          <p contents-hash="9b78cb12066245ff9c46775aaf5360ab77194b077e5ae4a044d8ee959a7234aa" dmcf-pid="PjL2ZCTND2"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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