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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콜드플레이 크리스 마틴, 공연 중 팬과 깜짝 듀엣... 특급 팬서비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6 21: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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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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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2d052d36244ce82eb1ac95261847d1ef74bdcd835ec256b28e07a496676c93" dmcf-pid="8tKs6WZw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8년 만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 가운데, 첫날 공연에서 한 팬과 깜짝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hankooki/20250416211736163bjbd.jpg" data-org-width="640" dmcf-mid="fSYetjDx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hankooki/20250416211736163bjb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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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8년 만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 가운데, 첫날 공연에서 한 팬과 깜짝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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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a4a5ac0da6cc4475602e0bfc63d78de8946ae6b54c3c8c31e3095674b29241a" dmcf-pid="6F9OPY5rdN" dmcf-ptype="general">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가 8년 만의 내한 공연을 개최한 가운데, 첫날 공연에서 한 팬과 깜짝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특급 팬서비스'를 펼쳤다.</p>
          <p contents-hash="888990623e6fdc4018c01606572828e84b7d028d49b7e7ec8293dcd405151246" dmcf-pid="P32IQG1mJa" dmcf-ptype="general">콜드플레이는 16일 고양시 일산서구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월드 투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일환의 내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날부터 오는 19일, 22일~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개최되는 이번 내한 공연은 티켓팅 당시부터 국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단숨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바다.</p>
          <p contents-hash="545d65d57262edf77232dc583341c96c8a7aeee7c148b662829023d6c572c69c" dmcf-pid="Q0VCxHtseg" dmcf-ptype="general">무려 8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콜드플레이의 무대에 국내 팬들은 뜨겁게 화답했다.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로 내한 공연 첫날의 문을 연 콜드플레이는 '하이어 파워' '어드벤처 오브 어 라이프타임' '파라다이스' '더 사이언티스트' '비바 라 비다' '힘 포 더 위켄드' 등으로 열띤 무대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ef5afb8753742d0ef37bf923553c567b873c1ac9504d0641f567c31a1afab8e5" dmcf-pid="xpfhMXFOno" dmcf-ptype="general">오랜 시간 자신들을 기다린 국내 팬들을 위한 '특급 팬 서비스'도 이어졌다. 무대 중간 중간 한국어로 멘트를 하며 팬들의 환호를 자아낸 크리스 마틴은 '송북' 무대 전 객석에서 한 남성 팬을 지목해 무대 위로 올라오게 만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981905f142540a6400fc237615dca38c850570ba549a025d3ca06a0e7e003850" dmcf-pid="yOHJ3crRRL" dmcf-ptype="general">크리스 마틴의 부름에 감격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팬은 기습 포옹을 하며 팬심을 드러냈고, 환한 미소와 함께 팬을 이끈 크리스 마틴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송북'을 불러주는 팬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해당 팬은 크리스 마틴과 함께 마이크를 나눠 쓰며 어깨동무를 하고 '송북'을 열창하는 등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며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13cdc0b58cb6dd8ceba204cad2e19f92f1d94f81bb8f98c75c23d7f5dc9912cc" dmcf-pid="WIXi0kmeLn" dmcf-ptype="general">무대 마지막까지 깜짝 듀엣을 이어간 두 사람은 진한 포옹으로 곡을 마무리했고, 크리스 마틴은 '송북'의 가사를 일부 개사해 "나와 함께 노래를 불러줘서 고맙다"라고 팬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7bd20cbae070699732dcd5fdf1f45eada93a8f9c3ac730968b8770f03090b84" dmcf-pid="YCZnpEsdii"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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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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