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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트와이스, 콜드플레이 오프닝 무대에 '떼창' 폭발... "장난 아냐"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6 19:14: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트와이스,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전 회차 스페셜 게스트 출연<br>'TT' '왓 이즈 러브' '치어 업' 등 히트곡 퍼레이드에 관객들 '떼창' 화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MfdHtse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3a261e5a750a4dcdd7c1b92a3822baf3588cae631e18c771187d238b9b5be3" dmcf-pid="W7R4JXFO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트와이스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스페셜 게스트로 고양벌을 달궜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6/hankooki/20250416191452838lzxw.jpg" data-org-width="640" dmcf-mid="x5xVeG1m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hankooki/20250416191452838lzx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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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트와이스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 스페셜 게스트로 고양벌을 달궜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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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f1bde186fc68426ee74103326abc34408fe45a721d59a704bc18c3f872eb4f3" dmcf-pid="Yze8iZ3Ieg" dmcf-ptype="general">그룹 트와이스가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 내한 공연 스페셜 게스트로 고양벌을 달궜다.</p>
          <p contents-hash="161c71c5079d2603975727a18a9f8059b0650d2d9fe48e3e111a0877c90385a8" dmcf-pid="Gqd6n50CRo" dmcf-ptype="general">트와이스는 16일부터 오는 19일, 22~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 '콜드플레이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월드투어'(Coldplay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에 전 회차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p>
          <p contents-hash="3039bc3a976527ad505b533bff5bcafef6a8d80c28942fb13014117034a92205" dmcf-pid="HBJPL1phdL" dmcf-ptype="general">약 8년 만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을 알린 트와이스의 무대에 대한 기대는 뜨거웠다. 이 가운데 트와이스는 16일 막을 올린 콜드플레이의 1일차 내한 공연에서 무대에 등장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0ae2674f1db9d38f88e38338eed974752af6ed40bedd1f9ee09cd818d56d51e8" dmcf-pid="XxEgrbf5en" dmcf-ptype="general">이날 8시 본 공연을 약 1시간 20여분 앞두고 무대에 오른 트와이스는 '스트레이티지' '팬시'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이후 무대 중앙으로 나온 멤버들은 "노래하는 중간에 인이어가 있어서 여러분들이 따라 부르시는 목소리가 잘 안 들렸다. 서운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786c4801a2fd39fbbcdb2c4295e8762718f7dec26fff5872c79e21d57ed68fb6" dmcf-pid="ZMDamK41Li" dmcf-ptype="general">이어 나연은 "저희가 이렇게 콜드플레이 콘서트 한국 오프닝 무대에 서게 됐다. 본 공연 전에 저희 무대로 열기를 가득 채울 준비가 되셨나"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다음 곡도 히트곡들로 준비했다. 그래서 열기가 더 뜨거워질 것 같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본 공연 전임에도 일찌감치 객석 대부분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트와이스의 멘트에 뜨거운 함성을 보냈다.</p>
          <p contents-hash="ec74fd88c1a9946e19e8ce4036eb5fc8e3093493d10938f53fc7876a25cc9164" dmcf-pid="5RwNs98teJ" dmcf-ptype="general">트와이스는 '필 스페셜' 'TT' '왓 이즈 러브' '치어 업' '하트 셰이커' 등 자신들의 대표곡들로 무대를 이어갔다. 이어지는 히트곡 퍼레이드에 관객들은 우렁찬 떼창으로 고양벌을 가득 채웠다. 관객들의 뜨거운 떼창에 사나는 "무대 중간중간 여러분들 목소리가 들려와서 '콜드플레이 팬 여러분들 장난 아니다' 생각했다"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97bd20cbae070699732dcd5fdf1f45eada93a8f9c3ac730968b8770f03090b84" dmcf-pid="1erjO26Fed"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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