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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소희. (사진 = 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제공) 2025.04.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송소희가 첫 스탠딩 콘서트를 연다.
16일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송소희는 오는 5월23일 서울 홍대 앞 롤링홀에서 '2025 송소희 콘서트 : 롤링 30주년 기념 공연'을 통해 이 같은 형식의 공연을 처음 선보인다.
홍대 인디 음악의 상징 장소 중 하나인 롤링홀 개관 30주년을 맞아 열리는 페스티벌 일환이기도 하다.
송소희는 지난해 발매한 첫 미니앨범 '공중무용'을 비롯 지난 1년 간 크게 성장했다.
이번 무대는 러닝타임 90분 동안 기발매 자작곡부터 커버곡까지 버라이어티함을 선사한다. 송소희는 지난달 실내 뮤직 페스티벌 '더 글로우 2025'에서도 눈도장을 받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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