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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방송인 성해은이 혼캉스를 만끽했다.
15일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서는 '호캉스 감성 따라잡기'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처음으로 호캉스를 하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온전하게 가져보자고 했다. 아무것도 안 하고 뷰만 봐도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호캉스에 나선 성해은은 수영복을 입고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즐겼다. 그는 목욕을 즐기는 중 거품이 사라자지 "거품이 계속 사라지는 구나. 세상엔 영원한 건 없구나"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이어 성해은은 "너무 바빴다. 부대시설 즐겨야 하고 사진 찍어야 하고. 혼캉스 오면 할 게 없을 줄 알았는데 할 게 많다. 오히려 더 좋은 느낌. 행복했다. 온전하게. 를 위한 보상을 받는 시간도 틈틈이 해봐야겠다고 느낀 오늘이었다"고 말했다.
‘환승연애2’ 출신 성해은은 정현규와 커플이 돼 공개 열애 중이다. 하지만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다. 성해은과 정현규는 SNS에 함께 찍은 사진과 영상을 일부 삭제한 것으로 알려진다.
두 사람은 결별설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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