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에서 96년생인 호시와 우지가 출연, 특히 우지가 '영앤리치' 위엄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살롱드립2 채널을 통해 ‘POV: 찐친의 비즈니스를 옆자리에서 직관할 때 | EP. 86 세븐틴 호시 우지’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세븐틴의 호시와 우지가 출연, 두 사람은 ‘호X우’로 활동 중이다.다양한 이야기 속 팀내 프로듀서로도 단단한 위치를 잡고 있는 우지. 호시는 이에 대해 “통장이 증명된 프로듀서 , 성공한 프로듀서”라 했다. 저작권료가 두둑하다는 것.호시는 “우지가 왜 예능 안 나오고 광고 안 찍겠나, 할 필요가 없다”며 “그래서 우지가 시키는 대로 작사 쓴다수정하라는거 바로 수정한다”고 했고, 우지는 옆에서 흐뭇해하며 증명된 프로듀서의 위엄을 보였다. 심지어 저작권료 곡이 200곡 가까이된다는 것.
호시는 우지의 눈부신 통장 잔고를 언급, “작업실 있다가 메일로 저작권료가 와우연히 저작권료 검색해보니..”라며 엄지척을 올리며 최고라고 했다. 호시는 “심지어 신인 때 , 지금은 아휴”라며 우지의 고공행진하는 저작권료를 언급,“다음에 태어나면 우지를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다. 우지도 “내 아들은 세상이 얼마나 편할까 생각해봤다”며“욕심만 부리자 않으면 이 세상 아름답고 편안하게 살다갈 것 같다”고 했다.
호시는 “사공이 많으면 우지가 힘들 것 같아 우지가 결정하면 딱 결정한다”며“난 우지 만나 복받았다,자신이 원하는 곡만 할수 없지 않나 내가 활동했던 모든 노래가 다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호시는 “내가 부르고 무대하면서 행복했다우지에 대한 리스펙이 항상 있어 가사 쓰라고 하면 바로 쓴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