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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GD의 남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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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정형돈의 노래에 감탄했다.
13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는 2025 굿데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지드래곤과 정형돈은 지난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 이후 12년 만에 녹음실에서 재회했다.
정형돈은 "내가 통가이드를 한번 뜰까? 처음부터 끝까지"라고 하며 "오랜만에 한번 봐줄래?"라고 물었다.
지드래곤은 "아까 한 것처럼만 하면 되는데 형 마음대로, Chill하게 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녹음 시작과 동시에 정형돈의 독보적인 애드리브가 이어지자 지드래곤은 "솔직히 내가 안 좋아할 순 없다"고 했고 홍진경 또한 "이래서 GD의 남자구나. 들어갈 때는 무시했는데 멋있다"고 감탄했다.
한편 MBC '굿데이'는 오늘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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