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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꾸준한 나눔으로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잠실 웅바라기스쿨'은 4월 10일 송파구 소년예수의 집에 150만 원의 정기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임영웅과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의 컬래버레이션 싱글 발매를 기념해 진행됐다.
팬클럽 측은 "국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신곡 발매에 동참하는 의미로 기부에 참여했다"라며 "꾸준히 기부 봉사를 실천할 수 있음에 대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잠실 웅바라기스쿨'의 누적 기부액은 현재까지 총 8,650만 원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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