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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지, ‘눈도 못 마주치더니’…형수님 농담에 박서진에 경고 날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3 07:18: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QiLelWAJt">
          <p contents-hash="451486af3ee68a8989507f5fe41fb97f8937441d8f98ae011ed6ac6af4e3c330" dmcf-pid="3xnodSYcn1" dmcf-ptype="general">신지가 박서진의 장난 섞인 농담에 깜짝 응수했다.</p>
          <p contents-hash="76d0da6afa1aec998b1f1e12b4c838bbeabe671086c398b63abd89244c02f2a2" dmcf-pid="0MLgJvGki5"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400회 특집에서는 박서진의 새 집에서 펼쳐진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코요태 신지가 출연해, 특유의 시원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410e64b63b99afe02c47ebfc1cd1ec45f3a5af4e587cf0274e928a7601795fd6" dmcf-pid="pRoaiTHEeZ"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초반, 박서진은 스튜디오에 나타난 신지를 보며 “지상렬 형님이 바쁘셔서 형수님이 대신 나오신 거냐”며 능청스럽게 ‘형수님’이라 부르는 농담을 던졌다. 이에 신지는 당황한 듯 웃으며 “예전에는 서진이가 눈도 못 마주쳤다. 많이 컸다”며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날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9e0e6495dfd0afc6ceee586c4929dc44b138357944d8dc958be62734c00f34" dmcf-pid="UegNnyXDn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지가 박서진의 장난 섞인 농담에 깜짝 응수했다. 사진=살림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3/mksports/20250413071803690ayut.jpg" data-org-width="500" dmcf-mid="5m7QfDOJ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3/mksports/20250413071803690ayu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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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가 박서진의 장난 섞인 농담에 깜짝 응수했다. 사진=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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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bed9b8e2f5711c03d2a4dc274abc014bdf4af0ffc213afa5ab14bb1d7236b06" dmcf-pid="udajLWZwnH" dmcf-ptype="general">
           이를 들은 은지원은 “서진아, 조심해라. 신지 누나는 말부터 안 한다”고 조용하지만 강한 경고를 전했고, 신지는 고개를 끄덕이며 너스레를 덧붙였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abc4129a61228770236ca9280631091071184056904d802b903fd19ebfc530" dmcf-pid="7JNAoY5r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지가 박서진의 장난 섞인 농담에 깜짝 응수했다. 사진=살림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3/mksports/20250413071806743eiog.jpg" data-org-width="500" dmcf-mid="1XgjLWZwe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3/mksports/20250413071806743ei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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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가 박서진의 장난 섞인 농담에 깜짝 응수했다. 사진=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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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박서진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형수님도 오셨고 400회도 기쁜 날이니까 시청자 여러분, 채널 고정해주셔야 합니다”라며 다시 한 번 ‘형수님’ 농담을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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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지가 박서진의 장난 섞인 농담에 깜짝 응수했다. 사진=살림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3/mksports/20250413071809691ikri.jpg" data-org-width="500" dmcf-mid="tFTWlbf5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3/mksports/20250413071809691ik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지가 박서진의 장난 섞인 농담에 깜짝 응수했다. 사진=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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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be2633955f37249a60ef479e4a7abb2157a9f6d46c8f491854d99431087170e" dmcf-pid="BLcENXFOiy" dmcf-ptype="general">
           한편, ‘살림남’ 400회를 맞아 마련된 이번 집들이에는 백지영, 은지원, 지상렬, 이민우 등 출연진들이 총출동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지상렬은 하루 일찍 박서진의 집에 도착해 몰래카메라까지 준비하는 열정을 보이며, 400회 특집다운 유쾌함을 더했다.
          </div>
          <p contents-hash="7f48d7e821e8a24ae992d54ecff38c40e673c095fc6c94c7b9794b7b2add28f8" dmcf-pid="bokDjZ3ILT" dmcf-ptype="general">‘살림하는 남자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KgEwA50Cnv"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96diMCTNMS"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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