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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곽튜브와 빠니보틀이 유쾌한 티키타카를 펼쳤다.
4월 12일 방송된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에서는 새 여행을 시작한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담겼다.
이날 오프닝에서 빠니보틀은 곽튜브의 앞선 여행에 대해 "네팔 같은 경우는 곽튜브가 원래 하던 걸 잘 못 보여준 거 같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다음이 기대된다"라고 덧붙였으나, 주우재는 모호한 그의 말에 "칭찬이야 뭐야"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빠니보틀은 쿨하게 "욕이에요 욕"이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물론 곽튜브도 빠니보틀의 여행에 대해 "빠니 형은 안 나오고 동물만 나와. 두 번째부터는 빠니 형이 출연하나요?라고 받아쳤다.
원지는 "평소 하지 않는 귀염둥이 영상. 곽은 모르겠네. 오늘 재밌겠지"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곽튜브는 지지 않고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이 되게 잘한 건 아니어서"라고 전했다.
한편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는 여행 크리에이터 3대장 빠니보틀X원지X곽튜브의 더 익스트림한 여행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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