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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고윤정, 카드빚 값으로 병원 복직 “금방 그만둘 수도···” (언슬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2 22: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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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sportskhan/20250412225945051xzqh.png" data-org-width="899" dmcf-mid="fD5bHz9H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sportskhan/20250412225945051xzq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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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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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2cc7586467ef2c5b5f29bb1f8be844a7314889cd76a63b720a9e08ad3dfb6f6" dmcf-pid="6Gt9ZBVZF0" dmcf-ptype="general"><br><br>‘언슬전’ 고윤정이 병원으로 복귀했다.<br><br>12일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이하 ‘언슬전’)이 첫 방송 됐다.<br><br>첫 화에서 오이영(라미란)의 레지던트를 그만 둔 후 백수의 삶을 이어 나갔다. 오이영은 마사지를 받던 중 잠이 들었고, 꿈에서 응급실의 모습이 그려졌다. 꿈속에서 오이영은 네일 아트를 하고 수술복도 입지 않은 채 응급환자의 CPR부터 개복까지 맡게 됐다. 오이영이 망설이자 교수는 “뭐가 중요한지 몰라? 중요한 건 너 때려치웠잖아. 너 의사 아니잖아”라고 소리쳤다.<br><br>이때 오이영은 꿈에서 깼고 “거기 다신 안 가지. 거기 다시 가면 내가 오이영이 아니라 오삼영이다”라고 혼잣말했다.<br><br>하지만 오이영은 과소비 습관을 버리지 못해 마이너스통장으로 5천만 원의 빚을 진 상태였다. 그렇게 오이영은 카드빚을 값기 위해 병원으로 복귀했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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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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