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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지영 아나운서, '14년 근무' JTBC 퇴사 심경… "더 큰 바다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2 21: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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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9ccfa1624ee0061cb021008805c1b55bae66210df3a519ae3c187b51e4d281" dmcf-pid="FbRcGIva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지영 아나운서가 14년 만에 JTBC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강지영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hankooki/20250412215609391zgyp.png" data-org-width="640" dmcf-mid="1xKesNEQn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hankooki/20250412215609391zgy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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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영 아나운서가 14년 만에 JTBC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강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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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77980ba75a42349c6ddba1a58f3bc9d89918bdf0f0df180fe48d48a39def197" dmcf-pid="3KekHCTNdw" dmcf-ptype="general">강지영 아나운서가 14년 만에 JTBC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10e9cdce58d7f0dd1ad11f45702dd35db31c023af83c06717518d0952b8c98c" dmcf-pid="09dEXhyjLD"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강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렇게 멀리까지 헤엄쳐 오게 될 줄은 몰랐다. 돌아보니 어느덧 14년이 지났다. 2011년 개국부터 지금의 JTBC가 있기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뻤고 또 든든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3dfe1ddf182a9795cba75d58fe562ce97d2bdbab8374d648648280d234d8020" dmcf-pid="p2JDZlWALE" dmcf-ptype="general">그는 지난날을 돌아보며 "정말 해마다 각기 다른 빛깔로 채워진, 다채로운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강지영은 "더 큰 바다로 나아가고자 하는 결심에는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씩씩하게 또 한 걸음 나아가 보려 한다"고 알렸다. 또한 "앞으로 더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자신을 응원해 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097b2b5f07bcadef39fb7a1eb82a93c373227fdc701c3f9f9f2588b3dbe1b3a" dmcf-pid="UViw5SYcJk" dmcf-ptype="general">한편 강지영은 JTBC 특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그는 '차이나는 클라스' '썰전 라이브' 등을 진행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강지영은 다음 달 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출연한다.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데블스 플랜'의 두 번째 시즌이다.</p>
          <p contents-hash="8c1397aa8d7cf25fd661271fbf7169028e658d0597d01f77a970ddf0dd7c5a08" dmcf-pid="uG7PEnNfRc"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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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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