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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보검 욕하는 사람 본 적 없어” 첫만남에 윤종신도 반했다(더시즌즈)[어제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2 05: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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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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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b0a647c497ed68c8ebabd8a5edc4d401fd368441687937c8f6c0fea4c2673a" dmcf-pid="8fkti0zTl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wsen/20250412054705723cxzk.jpg" data-org-width="1000" dmcf-mid="Vyrpg7KG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wsen/20250412054705723cxz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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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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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wsen/20250412054705925wrne.jpg" data-org-width="778" dmcf-mid="fUfDumhL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2/newsen/20250412054705925wrn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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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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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795dbb148cc6da6945e32139d917fa17c544ab49126ff96dc5e3496d754028" dmcf-pid="P8D3LUBWWr"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87428caf69bf5188d363955f55379c59d9e3718b552da1050d4d9a09cf1c4d8a" dmcf-pid="Q6w0oubYTw" dmcf-ptype="general">가수 윤종신이 배우 박보검과 첫 만남에 강한 만족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ccc4c5ede852fe42f21c34884a4a0cbcfb93ae1fabbd41c9772227f7b7c0c6ee" dmcf-pid="xPrpg7KGCD" dmcf-ptype="general">4월 1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데뷔 35주년을 맞은 윤종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42f845b08a6e89e4a3208a40887ea03f4d27601bd320de994506063661e4206" dmcf-pid="yvbjFkmehE"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더 시즌즈' 첫 출연이다. 마침 (박)보검 씨가 MC를 볼 때 나와서 너무 좋다. '폭싹 속았수다' (소셜미디어에) 포스팅도 했다. 너무 감동 받아서. 드라마 속에서 살아 있는 사람과 만난 것 같아서 너무 좋다"며 팬심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aa2d19469d04a0389a31cbcae52d2ae4104cee1f7d89690dccf7c04868d55ab" dmcf-pid="WTKA3EsdSk" dmcf-ptype="general">'월간 윤종신'을 시작한 지 햇수로 16년이 됐다는 윤종신은 "지치거나 계절별, 분기별, 연간으로 낼까 생각하지는 않으셨나"라는 질문에 "아직 노래 만들고 부르는 건 안 지친다. 제가 끝까지 재밌게 하는 일 중에 하나라서 잘 안 들린다거나 목소리가 안 나온다거나 하지 않으면 끝까지 할 것 같다. 할 이야기가 떨어지면 그만둘 것 같기도 하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4ca3d065d8bb7abeea75b2560ebbb192a8eb590dd924a5baf086ef227c97096" dmcf-pid="Yy9c0DOJyc"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참여한 피처링 가수는 이적, 김범수, 성시경, 정인, 태연, 세븐틴, 스윙스, 지코 등이 있다고. 박보검은 "이 정도면 저 빼고 다 하신 것 같다. 자격조건이 있나"라고 물었고 윤종신은 "이 분들은 해준 거다. 제가 은혜를 갚아야 할 분들이다. 요즘에는 뉴 보이스 분들과 하려고 등용문이 중심이 되지 않을까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abd22d810d7e17ec35171fa24bf6184d96d6a8fecd416337e96c4c5bf2f5131" dmcf-pid="GH4w7sloWA" dmcf-ptype="general">윤종신은 박보검이 "그러면 저도 신인가수로서, 음악 제자로서"라며 피처링 욕심을 내자 "여러분이 증인이다"며 손가락 약속까지 걸었고 "저는 8월이었으면 좋겠다. 선배님이 생각하신 다른 아티스트가 있을 수 있으니까. 어떤 소재, 어떤 이야기가 될 지 너무 궁금하다"는 박보검의 말에 "박보검이면 무조건 끼워넣어야지"라고 쾌재를 불렀다.</p>
          <p contents-hash="5e5d252924a5efc862d3f3b57ef5c1f26e3dee4813b97b3ab25ad7379b87465a" dmcf-pid="HX8rzOSgTj" dmcf-ptype="general">윤종신의 '꽃놀이 가요' 듀엣곡을 함께 부르면서는 "이 노래 어떻게 아시나. 이걸 알아봐주시네. 저는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많이 안 알려져서 아쉬웠다"며 해당 곡을 알아봐준 것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8cfb1cfcdcd7cef8e41cea2e904559fb8c9dab548e144f32691ba2b8a42f044" dmcf-pid="XZ6mqIvaSN" dmcf-ptype="general">이후 윤종신은 박보검과 처음 만난 소감에 대해 "보검 씨 소문을 너무 많이 들었다. 사람 너무 좋다고. 얼마나 좋길래 와서 봤는데 너무 좋은 거다. 박보검 욕 하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다 칭찬을 해서 설레면서 왔는데 제가 좋은 기운을 받아간다"고 애정을 표했다.</p>
          <p contents-hash="7fd849552a62e4633123fe02119488c3cfeb871dd3d56d0b778f6826d674b7f7" dmcf-pid="Z5PsBCTNla"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51QObhyjy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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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남보라 2세 태어나면 이런 모습? AI 생성한 얼굴 보니(편스토랑)[어제TV] 데뷔 35주년 맞은 윤종신 “올해 56세, 내리막길 가파르지 않았으면”(더시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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