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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JTBC 떠나는 강지영 "씩씩하게 더 큰 바다로 나아가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1 20: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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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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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a399934381f356ad53963a15610c00dae26d3bbb89a33d3d9c353846892c23" dmcf-pid="VNuOaK41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강지영 아나운서. (사진=강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2025.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1/newsis/20250411201751518dyeu.jpg" data-org-width="600" dmcf-mid="9zw8uCTN5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1/newsis/20250411201751518dye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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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강지영 아나운서. (사진=강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2025.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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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6426603a8fd2dcdde778b5f1c16db8314b40f5f43973185298d54c2459b1616" dmcf-pid="fj7IN98tZm"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강지영 아나운서가 14년 몸담았던 JTBC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bf1714d998c7c3431f03af8a03fee9faa1ce51514554036d67c38a41e1838df" dmcf-pid="4AzCj26FZr" dmcf-ptype="general">강지영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이렇게 멀리까지 헤엄쳐 오게 될 줄은 몰랐다. 돌아보니 어느덧 14년이 지났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동료들과 마지막을 기념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7939d0bf67667e9292119f2a09441efaba3baad7c007c84f59f0971f443a5a6c" dmcf-pid="8EbSk4xp5w" dmcf-ptype="general">이어 "2011년 개국부터 지금의 JTBC가 있기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기뻤고 또 든든했다"며 "정말 해마다 각기 다른 빛깔로 채워진, 다채로운 시간이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acbfe8b88608c8596f168fedba4f32a0efd1985bf55490cd49e12a5f71b11ca5" dmcf-pid="6DKvE8MUY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더 큰 바다로 나아가고자 하는 결심에는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씩씩하게 또 한 걸음 나아가 보려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5047a0d02b6c66048dea66a36851762b41af9db3d5581b7fea427f0ad025ac9" dmcf-pid="Pw9TD6RuGE" dmcf-ptype="general">강지영은 "앞으로 더 다양한 곳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며 "건승을 빌어주신, 따뜻한 환송의 인사를 건네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2879d8940acd50ecab0dd58f6afaa6ed9e3b983dee1369e8e0a5589aa0aa021" dmcf-pid="Qr2ywPe75k" dmcf-ptype="general">2011년 MBC 아나운서 공개채용 서바이벌 프로그램 '신입사원'을 통해 얼굴을 알린 강지영은 같은해 JTBC 특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p>
          <p contents-hash="bba13cd133dd622ab478e506ac7492372acb4994c827c7470336cb678b1c5bad" dmcf-pid="xmVWrQdz5c" dmcf-ptype="general">이후 '정치부회의', '썰전 라이브', '차이나 클라스', '극한투어' 등을 진행했고, 2022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JTBC '뉴스룸' 단독 앵커를 맡았다. </p>
          <p contents-hash="26813d7dc8abccc5882dd65237728c86cffb958a49ea91c1fa10a053ab8f79c1" dmcf-pid="yKIMbTHEZA"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해 '뉴스룸'에서 하차, 1년 만에 퇴사 소식을 전했다. 프리랜서 행보를 걷는 강지영의 거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bd0cbf0b8b00127312f78f9fa75793dad3730be084d7b84e7e975b6fba4fdde" dmcf-pid="W9CRKyXDGj"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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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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