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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물섬’ 父까지 잃은 박형식, 브레이크 없는 복수 예고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1 09: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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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I4ZjDx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37554c4b6f3e00fab73a60f2660458e9a83472a4299a6093bcd5f3f498772b" dmcf-pid="ZQLFm6Ru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보물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1/newsen/20250411093552163ngdc.jpg" data-org-width="650" dmcf-mid="GmHizIva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1/newsen/20250411093552163ngd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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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보물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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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28b1cbb5c37c904fd4a05893af25bc3eae4c4883d2ff6e2ecfad72f8220b47" dmcf-pid="5xo3sPe7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보물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1/newsen/20250411093552377nfas.jpg" data-org-width="650" dmcf-mid="HAntr8MU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1/newsen/20250411093552377nfa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보물섬’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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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4e406f0d661d7258343094d6384025a5e39fa3b4048044658baff34203b96e" dmcf-pid="1Mg0OQdzl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5ee107e3f34b22a7098133770e5a495548549aad48ce063df3b334caf50450df" dmcf-pid="tRapIxJqve" dmcf-ptype="general">박형식이 최후의 결전에 나선다.</p>
          <p contents-hash="e0dbb132964afb8d0c5a0a01f5b1f38e32a70e41d68dd585338d4d05f6d27a14" dmcf-pid="FeNUCMiBhR"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이 클라이맥스를 향해 맹렬히 질주 중인 가운데 주인공 서동주(박형식 분)의 짜릿한 복수 엔딩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p>
          <p contents-hash="f59f3a7c7ee782bb9b03f2ef8110a11d71999f2b6555224846e8b864e9f9271d" dmcf-pid="3djuhRnbvM" dmcf-ptype="general">극 초반 서동주는 그저 성공하고 싶은 야망으로 가득한 인물이었다. 그런 그가 2조 원의 정치비자금과 얽히면서 비선실세 염장선(허준호 분)의 손아귀에 걸려들었다. 염장선은 연거푸 서동주를 죽음 위기로 내몰았고, 서동주의 소중한 누나까지 죽였다. 이것만으로도 염장선을 향한 서동주의 복수심을 들끓었다. 그런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자 서동주와 염장선의 악연은 더 충격적이었다.</p>
          <p contents-hash="2bb790f15456790a17252512fc1ad4fc6a1274ebd0de9d5efdae277e9cd665bd" dmcf-pid="0JA7leLKCx" dmcf-ptype="general">염장선은 서동주의 출생의 비밀과도 연관이 있었으며, 모든 사실을 알고도 서동주의 친부(親父)인 허일도(이해영 분)에게 몇 번이고 서동주의 죽음을 사주했다. 그러다 결국 서동주 눈앞에서 허일도를 죽여버렸다. 이제 서동주는 인생 모든 것을 걸고 절대 악 염장선에게 복수할 수밖에 없다. 더는 물러설 곳 없는 서동주의 처절한 복수가 ‘보물섬’ 남은 2회를 강렬하게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b420ccef851054ad25ef506b6c674127ba5ee381c72bb736e171b3a1f1460377" dmcf-pid="piczSdo9yQ" dmcf-ptype="general">4월 11일 ‘보물섬’ 제작진이 15회 본방송을 앞두고 복수에 나서는 서동주와 관련된 강력한 스포를 공개했다. 서동주가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우현 분)에게 자신이 허일도 죽음으로 비어 있는 대산에너지 대표가 되겠다고 선언하는 것. 이는 대산그룹 전체를 앗아가려는 염장선에게 제대로 맞서기 위한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94955c3fd26a4995fe47cc9de446b448351d81ebdf3377ad7b64f614ae85b523" dmcf-pid="UnkqvJg2yP" dmcf-ptype="general">앞서 차강천은 염장선과 손을 잡고 서동주와 허일도를 죽이려고 했다. 더는 서로를 믿을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차강천은 서동주의 요구를 들어줄지, 서동주가 대산에너지 대표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이를 발판 삼아 염장선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e4d4d28d4f1853ef3c67b310550a76a7599f0736eb62094ba31a9b2efc69eb51" dmcf-pid="uLEBTiaVv6"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은 “오늘(11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서동주가 염장선을 무너뜨리기 위한 최후의 결전에 나선다. 박형식 배우는 차곡차곡 쌓아온 서동주의 서사에 맞춰 강력한 에너지를 터뜨리는 열연을 펼친다. 서동주의 연기가, 그의 복수에 대한 설득력 그 자체가 될 것이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 </p>
          <p contents-hash="7f5a25e80d569c910b28d84e60c3dab93001b6f79e279a4b3dc4101269ec9c07" dmcf-pid="7RapIxJqv8"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zeNUCMiBv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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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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