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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누적매출 3천억원' 홍진경 "내가 제일 가난..재벌모임에 덤탱이 써" ('옥탑방')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1 07: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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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NmeUBWC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fbb09b3bdd07ed985e18b01ffd6f8c44d085a8f95c22ae57e5c6ce8a96e445" dmcf-pid="QygwM0zT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1/poctan/20250411073023277cdgo.png" data-org-width="650" dmcf-mid="6RVRuhyj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1/poctan/20250411073023277cdg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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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aea4d79412e9bde97e1c1fe313020e99e8b154bea14273e43df4344d986a14d" dmcf-pid="xWarRpqyyY"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2’에서 홍진경이 재벌 모임에서 한 턱 거하게 쐈던 일화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6835f5368cb2b99576237f30ed67f89ea70793026085bc03a4393549f34ae690" dmcf-pid="yM3bYjDxSW" dmcf-ptype="general">10일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2’이 전파를 탔다. </p>
          <p contents-hash="b3843e72fe290a938daedac291cba2d5acda17e89197efd1bc94cb13a70c0eef" dmcf-pid="WR0KGAwMly" dmcf-ptype="general">이날 조세호의 사업 이야기를 나눴다.  딱 맞는 젖꼭지 니플패치도 만든 조세호. 의류 관련 사업도 진행 중이다.사실 사업 롤모델인은 선배 홍진경이라고.</p>
          <p contents-hash="74a58515fc2ff93d9b997dc9afad6a5243947afd04b994466dc62ef74c3a1b6e" dmcf-pid="Yep9HcrRyT" dmcf-ptype="general">그렇게 사석에서도 자주 본다는 두 사람. 특히 홍진경이 조세호 친구들 모임에 같이 불려갔다고 했다. 재벌들 모임에 초대됐다는 것. 하지만 홍진경은 “내가 제일 가난한데  내가 돈 냈다”며 폭소, “덤탱이 썼다 그 다음부터 부르면 안 나간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205d34a729c6f4c7a0f49ae2f8a0669c82aa5d49ed14daf66409b10c97730ba" dmcf-pid="GdU2Xkmehv" dmcf-ptype="general">조세호는 “다 누나를 칭찬했다”며 “그러다보니 누나가 (기분 좋아서) 한 것”이라 하자 홍진경은 “내가 뭔가 해야될 타이밍이었다”며 “괜찮다 근데 많이 나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74dda5f1da5224b3fae1f99773b1bd46b577944851778af6965cbe7e5df1b4d" dmcf-pid="HJuVZEsdCS" dmcf-ptype="general">이에 조세호는 “그 다음에 그 (재벌) 친구가 샀다”면서 “그때 누나가 확실하게 말하라고 했다”고 했고 홍진경도 “나도 죄송한데 오늘은 못 낸다고 확실하게 말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b77d3e1e2f197145d259c919f480873b23a24e5da3c17e53e00f42f6b59e639" dmcf-pid="Xi7f5DOJCl" dmcf-ptype="general">한편, 김치, 만두 등 먹거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홍진경은 해외 시장까지 진출하며 연매출 180억 원, 누적 매출액 31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p>
          <p contents-hash="9ceef1845f4bd5298c4df9cff59ed6f9b7cf5f26d1218f57448f5b05a702ca86" dmcf-pid="Znz41wIiWh"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3c9d52e097895037ccc8567c2c691a98b7514fc1699b1c5741d06ee7398dc45d" dmcf-pid="5Lq8trCnhC"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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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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