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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미령 대표 "LGBT에 소문 좋았다"…1200억 매출 '글로벌 성공' 비결 (백억짜리)[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0 22: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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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0APRW41Z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5058cc39fe50c85b9efd303cf3436f068ddbc03f06801e108ae926762b8db2" dmcf-pid="UpcQeY8t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xportsnews/20250410223153622zlbl.jpg" data-org-width="550" dmcf-mid="36DADzaV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xportsnews/20250410223153622zlb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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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55c1346fe43ec0525eea3171f151e19ec8d7fa0b0027421ff44920d430979d8" dmcf-pid="uUkxdG6Ft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국 핸드메이드 화장품 L브랜드 우미령 대표가 글로벌 매출 1위의 성과를 내기까지의 시간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6a05dd3f5fa63fd754a89ade9b641603601dc99d4d92d14b1557d6ba4e6697cf" dmcf-pid="7uEMJHP35y"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tvN STORY '백억짜리 아침식사'에는 우미령 대표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2c91e38a72f2540ae0654e69bae6d9b10a61d621e66682af4c4e33dbf191b7a" dmcf-pid="z7DRiXQ01T" dmcf-ptype="general">오은영 박사와 이이경은 7인 대가족이 거주하고 있는 우미령의 50억 서초동 하우스를 찾았다.</p>
          <p contents-hash="7806d39a1dc24024b36db8d740fc801cddcaf0f04d19c8c4427aa3a24217443c" dmcf-pid="qzwenZxpXv"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남편과 다섯 명의 아이까지 화목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미령을 소개하면서 "작년 매출이 1200억 원이다. 세계적인 브랜드여서, 대표님이 외국 분일 줄 알았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caf1184e9ba833e38da14b0bfb09afd16f0bb42b6dbbc94bf19221fd90d72b0c" dmcf-pid="BqrdL5MUGS" dmcf-ptype="general">우미령은 "2002년 29살 나이에 초기 자본금 5천만 원, 직원 5명으로 시작했었다. 지금은 한국에서 72개 매장, 500명의 직원과 일하고 있다"고 얘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3f3ed335071b0e707c1e99cb705781618e9a19d88886c89c1689dcbba7b16f" dmcf-pid="bBmJo1Ru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xportsnews/20250410223155332krbm.jpg" data-org-width="550" dmcf-mid="0abH1nWAG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xportsnews/20250410223155332kr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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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3e1fd704b581025d08058ad37c0b99f0d3957174691352e9736800d483be1b" dmcf-pid="Kr9ZFoGkth" dmcf-ptype="general">직원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한 우미령은 "(직원을 채용할 때) 피어싱이나 문신, 탈색을 한 것은 전혀 상관이 없었다"면서 "LGBT(동성애·양성애 등 다양한 성정체성을 합해 부르는 말) 분들을 일부러 채용하려고 한 것을 떠나서, 커뮤니티 안에서도 좋은 소문이 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880e7873ec13ef6637d89c73a841e3ef4adb5cc46463ad8247734e6eda119f1" dmcf-pid="9m253gHEHC" dmcf-ptype="general">이어 "회식을 하거나 다같이 모이면 '저는 여기서 박수를 처음 받아 봤다. 처음 인정 받아 봤다'는 말을 하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1fc78414443cb54069da59b710e5131d953170c6bdca99304afb0f9b9836b51" dmcf-pid="2sV10aXDZI" dmcf-ptype="general">단일 매장에서 41억 원의 매출을 올릴 정도로 뛰어난 성과를 쌓아갔고, 우미령은 "매출 1위의 주역은 섹시 매니저였다. 직접 고객들의 손을 섬세하게 씻겨줬다. 중국 손님들이 트렁크를 들고 한꺼번에 오기도 했다. 고객 한 명이 800만 원 어치를 사간 적도 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786489b0b1b6b219422797583f7efbc779676fddccf640a14a8c539e3e918a1" dmcf-pid="VOftpNZwGO" dmcf-ptype="general">우미령은 "매출 1위 달성 후 계속 잘 됐다. 심지어 지금은 50여 개국 중 전체 매출 3위 국가에 오른 적도 있다. 평당으로 따지면 우리는 작은 나라이지 않나. 평당 매출로 따지면 1위일 것이다"라고 자부심을 보였다.</p>
          <p contents-hash="a02621a3a4f5183e46c6644f4771e2dc94d13c6fd9e51100d97e1530eec4994c" dmcf-pid="fI4FUj5r1s" dmcf-ptype="general">사진 = tvN STORY 방송화면</p>
          <p contents-hash="38a65020f9131adfe288b254bbb47b0df017b271e36a180a1a2d1292cb7273dc" dmcf-pid="4C83uA1mZm"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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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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