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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부선, ‘김흥국과 불륜’ 악플러 고소...“인격살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0 16: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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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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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60607e355a4ac28ee51daf691489b247a312412d8fc81f20a98de550718ffd" dmcf-pid="0zoEfNZw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유튜브 채널 ‘김부선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startoday/20250410164507979pwdb.jpg" data-org-width="658" dmcf-mid="FBsTnCBW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startoday/20250410164507979pwd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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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I 유튜브 채널 ‘김부선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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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부선(63)이 가수 김흥국과의 불륜설 등 허위 사실로 자신을 괴롭힌 악플러들을 고소한다.
          </div>
          <p contents-hash="42c6d063b67925ec702ae1aa3ec3c5b05408c0be5c1a8a8bbcc267523df60d0f" dmcf-pid="UBaw8A1mtF" dmcf-ptype="general">김부선은 10일 자신의 채널 ‘김부선TV’를 통해 “어제(9일) 변호사를 찾아가 법률 상담을 받고 왔다”며 “변호사님께서 국내 거주자면 범인을 잡을 수 있다고 하셨고, 저는 자료를 준비해 내일 중 성동 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fb3320cb9da7af7c3f77880912a09cd2faea69bd04bdd122953886dc2f485f1" dmcf-pid="ubNr6ctsZt" dmcf-ptype="general">그는 “구독자들의 후원금 21만원에 자신의 돈 9만원을 보태 변호사 상담비를 지불했다”며 “중대 범죄 잡느라 여념이 없으실 수사관님께는 죄송하고 송구스럽지만, 저 역시 감당하기 힘든 인격 살해를 당했기에 부득이 법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e786709b1a92b05793f40189ae3cf12d71199070123ae6fa241ac165beb0d6e" dmcf-pid="7KjmPkFOH1" dmcf-ptype="general">이어 “범죄 행위를 보니 (내가) 김흥국 선배와 불륜을 저질렀다고도 했더라. 김흥국 선배께도 이 글이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 협동해야 할 것 같다”면서 “김흥국 선배와 손 한 번 잡은 적 없는 사이다. 범죄자가 간이 배 밖으로 나온 것 같다”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7289b3e09b0ebeade82804c2b3a3950ba43251923c8fd5ad20d00a39746de956" dmcf-pid="z9AsQE3IY5" dmcf-ptype="general">앞서 김부선은 지난 8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도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47a55bc916b3887169c8720de5764c3b9b2e946d6e33a8f7300b7d319fb6aaad" dmcf-pid="qQsTnCBWXZ" dmcf-ptype="general">당시 그는 “너무 힘들었다. 일요일 라이브 하고 인격살인을 당했다. 도저히 감당이 안 돼 간신히 끊었던 진정제를 먹었다”며 “대한민국엔 표현의 자유가 있다. 그저께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근데 X녀, 성폭행 등 입에 올리기도 민망할 만큼 끔찍하게 테러를 하더라. 내가 감당할 수 없는 무고를 퍼부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35526e968d22624af43ebdd608a28cb4de9ffca3aa2b2246c38fad129983b1b" dmcf-pid="BxOyLhbYX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무고와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과 모욕 등 여러 죄목이 될 것 같은데 여성 성폭력 전문 유명 변호사와 면담 약속을 해놨다. 정말 죄송한데 날 좀 도와달라. 변호사 살 지원을 해달라는 게 아니라 범죄가 명확하니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 여배우들의 숙명이지만, 나도 사람이기에 상처를 받는다. 너무 아프니까 악 소리도 안 나온다. 나도 간신히 살고 있으니 김부선 좀 후원해달라”며 도움을 호소한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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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이시안 “육준서와 침대서 손만 잡고 자, 욕먹었지만 母는 좋아해”(라스) AI와 매터로 진화하는 스마트홈…시장 선점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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