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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퍼나이프' 박은빈 "치열하게 촬영…오래 기억해달라" 종영소감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0 08:44: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디즈니+ '하이퍼나이프'<br>섀도우 닥터 정세옥 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GVafwMI1">
          <p contents-hash="66fd258953ec7a70d5d8ab1263b1f0328444930e2ec67473f98ee1b3af6ed3a0" dmcf-pid="K0BolgHEO5"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하이퍼나이프’ 박은빈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92d2860d56e14816d61851278c259c4c8d9bcdb87f62eeff0b1dfa938e2476" dmcf-pid="9pbgSaXDr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무엑터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Edaily/20250410084441753okdl.jpg" data-org-width="670" dmcf-mid="u3jWBY8t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Edaily/20250410084441753ok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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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62163b676b9c3de58a32498c3ee32f2e2df8528e18815bc6378aeff4372c567b" dmcf-pid="2UKavNZwmX" dmcf-ptype="general">
           지난 3월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로 화제를 모았던 디즈니+의 최초 오리지널 메디컬 스릴러 ‘하이퍼나이프’(연출: 김정현/ 각본: 김선희/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작: CJ ENM 스튜디오스, 블라드 스튜디오, 주식회사 동풍)는 과거 촉망받는 천재 의사였던 정세옥(박은빈 분)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스승 최덕희(설경구 분)’와 재회하며 펼치는 치열한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div>
          <p contents-hash="9600c9fb390d7d9554be9f25b0666460f97c419c13a47f27559dd46ceb93acdd" dmcf-pid="Vu9NTj5rsH" dmcf-ptype="general">박은빈은 극 중 존경하던 스승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진 섀도우 닥터 ‘정세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하이퍼나이프’는 박은빈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로 캐스팅 단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은빈은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뇌’와 ‘수술’에 대한 광기와 열망부터 덕희와의 오묘하고도 뒤틀린 사제 관계까지 휘몰아치는 이야기의 중심에서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03fba3603d2042fe80cc980d2504c1320eb6ed5e2b92eb7694ac59f0af6c76" dmcf-pid="f72jyA1m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무엑터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Edaily/20250410084443005sgos.jpg" data-org-width="670" dmcf-mid="7Xuemdva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Edaily/20250410084443005sg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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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70160e196e602347b3a34223090572dddf0c67ace5cf5bbf6f145c3269f721" dmcf-pid="4zVAWcts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무엑터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Edaily/20250410084444454aqzx.jpg" data-org-width="670" dmcf-mid="zvS7ezaV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Edaily/20250410084444454aqz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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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8f3e7bcec5dd57f22cb87d85d17de44a3bb9f9e30c6d9b90c33fd7c40d4afa" dmcf-pid="8qfcYkFOI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무엑터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Edaily/20250410084445756huob.jpg" data-org-width="670" dmcf-mid="BAD14te7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Edaily/20250410084445756hu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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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ddec65434a4a0ad6ad68dfa687b2cf0e05430b69cbde0557dfa1b356fb93705" dmcf-pid="6B4kGE3IDy" dmcf-ptype="general">
           특히 거침없는 충동 본능으로 가득 차 예측이 불가능한 캐릭터인 ‘정세옥’을 눈빛과 말투, 행동, 디테일한 심리 분석 등을 덧대어 완성해낸 박은빈은 폭발적인 감정의 깊은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극 전체의 뜨겁고도 날선 텐션을 조율했다.
          </div>
          <p contents-hash="d8cd6ee122e6b4e654985dbc9d4648410a454e5d705c408eb9a527e954d5317c" dmcf-pid="P1uJOiyjrT" dmcf-ptype="general">그뿐만 아니라 배우 본연의 모습을 깨끗이 지우고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박은빈에게 연일 호평이 계속된 가운데 “세옥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겠지만, 부디 세옥이의 감정선을 따라와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공개 전 밝혔던 그의 바람처럼 회차가 거듭될수록 박은빈의 성실한 노력이 꽃을 피워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며 시선을 모았다.</p>
          <p contents-hash="fb75aa2046d176f6b1e7d91c1d7d25e45f9d8fc22e70fe68f8892e079e23cb39" dmcf-pid="Qt7iInWAOv" dmcf-ptype="general">이처럼 ‘하이퍼나이프’의 첫 화부터 주연으로서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제 몫을 톡톡히 해낸 박은빈이 드라마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 5개월간 ‘하이퍼나이프’와 함께 또 세옥이와 함께 정말 치열하게 뜨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이야기를 꺼냈다.</p>
          <p contents-hash="94cdb40f14027cd1d653f8a98cfc9ebc3940a0f0d666b23f1a912a85fc59710d" dmcf-pid="xFznCLYcsS" dmcf-ptype="general">이어 “‘하이퍼나이프’라는 작품에 임하면서 ‘이런 미묘한 지점들, 이런 희한한 감정들이 있구나’라는 것을 많이 느끼면서 촬영을 했었다. 그런 새로운 감각들을 보시는 분들도 간접적으로나마 ‘왜 저런 사람들이 있지? 도대체 저건 무슨 감정이야?’라든지 ‘또 그러면서도 이해는 간다’ 등 ‘하이퍼나이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평범하지 않은 유대 관계들을 같이 느껴봐 주셨으면 하는 것이 저의 큰 바람이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f83eb1cc94a2b43ecc15b3c23ade76fe02c8e79892717aba9b8291a1fb7a3b0f" dmcf-pid="ygE5f1RuIl" dmcf-ptype="general">이어 “한 신 한 신 소중하게 찍었기 때문에 비록 8부작 길지 않은 회차지만 재밌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 디즈니+에서는 계속 스트리밍 중이니 가끔씩 ‘하이퍼나이프’를 다시 돌려봐 주시면서 오래오래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하이퍼나이프’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p>
          <p contents-hash="c352f0c901326af9bdd4952218b683db3390736976f8ebf37859c6808d4289f7" dmcf-pid="WaD14te7mh" dmcf-ptype="general">‘하이퍼나이프’로 다시 한번 증명한 그의 연기 내공과 한층 더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은 ‘확신의 믿보배’로서 앞으로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91f47effbe4f77bbed9150d9a7f5628a04e0d2d831a17b6bdcfcca0534869034" dmcf-pid="YNwt8FdzrC" dmcf-ptype="general">박은빈은 차기작 ‘더 원더풀스’ 촬영에 한창이다.</p>
          <p contents-hash="39139ac3b1a51f6b213cd8ec8c267bd692ad8f576e44e3e665c8fa8a25fd84a0" dmcf-pid="GjrF63JqrI"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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