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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민정 "♥이병헌, 임신한 나 대신 아들 라이딩..미안해 식은땀"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4-10 07: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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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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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22ade53f59d4c6a6d9eb88f9a0d6b4b8a412ba3089f9c5702cfd2a663ca5df" dmcf-pid="73fIqW41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SpoChosun/20250410074534740rpih.jpg" data-org-width="650" dmcf-mid="0UApnKc6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SpoChosun/20250410074534740rpi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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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4e6cd68a74fab5a8f0ca3034d7b55910378092129a62aff44f80475b65a8f38" dmcf-pid="z04CBY8tU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욱아를 하며 남편인 배우 이병헌에게 미안했던 순간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c340ad310f681aa2ebbc4eb10e302c0f2259db4b35ea3abf6bfec7c324c0c60" dmcf-pid="qp8hbG6F0t" dmcf-ptype="general">9일 이민정의 채널 '이민정 MJ'에는 '유튜브라서 볼 수 있는 이민정 육아현장 밀착취재 *당분간 아들 출연금지령'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2e15066b17b1e852f79fdd7e4eb4711f4612793d27c2d69b429447b7482ddc1" dmcf-pid="BU6lKHP3p1" dmcf-ptype="general">엉상에서 이민정은 아들 준후 군을 데리고 지방의 농구 경기장으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2b25c0448af9b3e77d8f8a5173923ed6a48a552f3ae94ce20360f20ae830f5b1" dmcf-pid="buPS9XQ005"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아들에게 농구를 시킨 계기를 묻자 "일단 본인이 농구를 좋아했다. 또 축구, 하키 등 많은 운동을 시켜봤지만 농구가 날씨 영향을 안 받고 제가 춥지 않게 경기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 준비물도 딱히 없다. 저지만 입고 가면 된다"면서 "야구, 축구는 밖이지 않나. 저번에 축구 경기가 있던 날 너무 추워서 엄마들 얼굴이 다 갈라졌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17bc8c9d0900e3cc2401a4a02ee66bdd0e1a9bee65e54aff026e96b33c673e" dmcf-pid="K3fIqW41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10/SpoChosun/20250410074534950nwct.jpg" data-org-width="560" dmcf-mid="prL5Muo93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0/SpoChosun/20250410074534950nwc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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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5e6a93a419f7efa18305095b51ad6563af9dcaca96972926983763baf4e332e" dmcf-pid="904CBY8t3X" dmcf-ptype="general"> 이어 "옛날에 (아들이) 아이스하키 할 때, 제가 둘째 임신 중이라 남편한테 아들을 데려다주라고 시킨 적이 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2d54c0a0cc0f32b430564a4e31a106f58db4625d43eba421a68864e46194439f" dmcf-pid="2p8hbG6FuH"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그런데 갑자기 (이병헌으로부터) 전화가 와서는 '너 스케이트를 안 넣었어'라고 하더라. 내가 진짜 열심히 챙겼는데 스케이트 조금 더 말려놓고 넣으려다가 깜빡한 거다. 남편이 한 시간 가까이 애를 데려다 줬는데. 너무 미안해서 식은땀이 났던 기억이 난다. 다행히 옆에 애랑 똑같은 사이즈가 있어서 잠깐 빌려서 탔다고 한다"라고 이병헌에게 미안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bc78d20d248e334bd253c11682223d371e3fa7a4712096f17d1e7f328b5755c" dmcf-pid="VU6lKHP3zG"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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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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