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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래식' 김지연 "16년 지기 육성재와 뽀뽀하게 될줄 몰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9 20: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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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TOFPOJ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0a54b1ea296d1e5a3c8d3d3a4938089de8c501d980eddbf77a2ecea389f90c" dmcf-pid="5lyI3QIi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poctan/20250409202506478tnni.jpg" data-org-width="544" dmcf-mid="H4adsFdz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poctan/20250409202506478tnn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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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384ba1131fb417378ba7b4a97592e139c4e7a6a0bb013f727fd75ea157881ac" dmcf-pid="1SWC0xCnCW"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지연이 육성재와의 오래된 인연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7b20fef820a6cbdf06b1f7fe4d6aebf0015e08c102d4eba82f95c8e679d0a53" dmcf-pid="tvYhpMhLhy" dmcf-ptype="general">9일 오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SBS '귀궁' 주연이자 16년 지기 육성재-김지연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082b8e88c25b84c44dec0d8317a81b7d6e6cc9bba32757b270642b448182075" dmcf-pid="FTGlURloTT"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둘이 15살 때부터 친구라고 들었다"고 묻자, 김지연은 "지금까지 물어본 사람이 없어서 얘기한 적은 없는데 우리가 인생 첫 가수 오디션을 같이 봤다. JYP 오디션을 같이 보고, 큐브 연습생으로 있다가 지금 16년 지기 친구다. 그때 그 오디션이 전국을 돌면서 2주 동안 쇼케이스를 같이 하는 오디션이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562b85d96b1474d99f92bd7dcd7a8a478b6a5c72c72d57fe54d246d7c9678f8" dmcf-pid="3yHSueSgyv" dmcf-ptype="general">이어 "나랑 같이 여자 댄스 팀은 했던 사람은 트와이스 정연이 있었고, 남자 댄스 팀에는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금은 배우가 된 나인우도 있었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ad45cbb6792aa1491544b8706a6c96a52027e05592d3925d0751947e14337a" dmcf-pid="0WXv7dvaS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poctan/20250409202506746iqsb.jpg" data-org-width="500" dmcf-mid="XYfqJIqy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poctan/20250409202506746iqs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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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751a399fa17a6be22a8ef55cebd66b59093af93cc4797ecb3868292bb53d2ac" dmcf-pid="pYZTzJTNll" dmcf-ptype="general">육성재는 "정말 신기한 게 우리가 JYP 공채 오디션 파이널에서 탈락해 큐브에 들어갔다. 이후에도 동갑내기 친구들이 많았고 다른 연습생과 교류했는데 이상하게 지연이랑 계속 연락하면서 두터운 인맥을 쌓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c3aecb62c2072455a8b13579653020b488a1dfd837274911619e31ad8c02bc7" dmcf-pid="UKfqJIqyyh"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JYP에선 데뷔하지 못했지만, 육성재는 큐브에서 아이돌 그룹 비투비, 김지연은 스타쉽에서 우주소녀 멤버로 각각 데뷔했다.</p>
          <p contents-hash="c023050b86e823ce9ddeecde8a470f0827455f7e2131b7b930d6cf4ac0f0cdcc" dmcf-pid="u94BiCBWCC"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이번 드라마 선택할 때 '상대가 지연이라서, 상대가 성재라서' 선택한 게 있냐?"고 질문했고, 김지연은 "한 작품을 할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너랑 뽀뽀하게 될 날이 올 줄은 몰랐다'고 그랬다"며 웃었다. 박나래는 "비교하긴 그렇지만 나랑 양세형 같은 관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b683371e32dafa2d4b41a6de11ad8b41d09b338fcea97da07b0f65800f419e4" dmcf-pid="728bnhbYlI" dmcf-ptype="general">육성재는 "한 명이 어색해하면 서로 안될 것 같았다. 프로페셔널하게 임했다"고 얘기했다. 김지연 역시 "처음에는 걱정했다. 내가 상대역으로 연기를 할 수 있을까, 친한 사람들 앞에서 더 오글거릴까봐 걱정했다. 집중할 수 있을까 했는데 너무 편했다. 첫 촬영하고 '너무 좋은데' 싶었다. 친해지는 과정이 없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42d97630e36d9b7a632296ba5ab31970405ab708adc6396d6bd9ae9d4d4c970" dmcf-pid="zV6KLlKGSO"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ffce88453a5928a7bc9452a0f9bdde24affaeea0f47d74ff7318b3f011de7418" dmcf-pid="qfP9oS9HWs" dmcf-ptype="general">[사진] '나래식'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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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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