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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악연' 박해수 "'폭싹' 양관식 같은 ♥아내…영감 많이 받아" [MD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9 12: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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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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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57b86699cccca6258b943ec52f71560b4a184bee8bc514333c1ae7f0dd15a0" dmcf-pid="b2l4Ywph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악연' 박해수/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mydaily/20250409123339666jpko.jpg" data-org-width="640" dmcf-mid="qRYM1CBWm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mydaily/20250409123339666jpk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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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연' 박해수/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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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3d9328125abc42a2d375276e268a708c77f38f2cb423686773204ede248934" dmcf-pid="KVS8GrUlmK"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박해수가 아내와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aa941c88235c990c00a89cd1d26b0e2642bdd7a39b3d0a9f00a92146f734bf7" dmcf-pid="9fv6HmuSDb" dmcf-ptype="general">9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감독 이일형) 박해수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d38adcce1cb99076d1df141f764dcde06d69af676bc129fd3db8a3d707d4a2d4" dmcf-pid="24TPXs7vwB" dmcf-ptype="general">지난 4일 공개된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박해수는 극 중 뺑소니 현장을 목격한 '목격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54df9f1409387cdecb5daed50fc03fa88649d1d6055ce09f6a6769ccec34bb46" dmcf-pid="V8yQZOzTsq" dmcf-ptype="general">박해수는 '목격남'과 달리 집에서는 '폭싹 속았수다' 속 양관식 같은 남편이라고 밝혔다. 그는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면서도 "집에 가서 아내, 아들과 삼자대면을 해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d744ec6ba34e7878cb37bff763e090f5615456461dc71a6314cfafd9e0114c76" dmcf-pid="f6Wx5IqyOz" dmcf-ptype="general">또한 '악연'을 본 아내의 반응을 묻자 "'아 오빠, 배우였구나' 하고 되게 재밌어한다. 또 저를 너무 잘 알고 있으니까 '악연'을 찍을 때 고생했다는 걸 안다"며 "직관적인 분이라 '어떤 새 같아' '어떤 색깔이야'라고 표현해 준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44cd8b1ced0f155bfe102eaec16bffe8c2b0251277cf50b5f40d77ed3102f3b" dmcf-pid="4PYM1CBWw7"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배우인 것을 존중해주고, 인정해 줘서 감사하다. 그 덕에 영감을 많이 받는다. 대본을 보여주면 제3자의 입장에서 답해줘서 답이 금방 나온다. 아무래도 아내가 양관식인 것 같다. 끼리끼리 만난다고 하지 않나(웃음)"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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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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