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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아 이어 전현무도 취중 라방 사과 "이해해준 박나래 고마워"[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9 08:18:3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나래에는 방송 직후 사과"<br>"친한 사람일수록 더 배려하고 아끼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pRq4rRDg">
          <p contents-hash="4f7bb98f6d3d0e402f90edc4b825fd9c35a381c33dab9e0010082557fc56166e" dmcf-pid="q9huy1RuDo"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라이브 방송 도중 박나래를 언급한 것을 사과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f91a48e21286b3d51f3390f710dde4a2986ee9298f5218a34d844af73506bd" dmcf-pid="B2l7Wte7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Edaily/20250409081840422cdpj.jpg" data-org-width="372" dmcf-mid="70NWECBW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Edaily/20250409081840422cdpj.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e7a8144c06a8b5e91cc5b2c1c9415860c457033a8a6ae8e16101354a28a8b94" dmcf-pid="bVSzYFdzsn" dmcf-ptype="general">
           전현무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토요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과 관련한 저의 공식적인 사과가 늦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div>
          <p contents-hash="15840b50eb9a76e152c6d86ea579f9edf2b2ea699f9871bd36c77611ae539670" dmcf-pid="KfvqG3Jqmi"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라이브 중 공연히 언급된 나래에게는 방송 직후 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라며 “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준 나래에게 다시 한번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81a501869b193e6dd17034be1fd22c78626b880fd1caef829c2645660f29ced" dmcf-pid="94TBH0iBmJ"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를 방송으로 언급한 점, 또 그 전에 취중 상태에서 경솔하게 라이브를 진행한 점 모두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었다”라며 “이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친한 사람일수록 더 배려하고 더 아끼겠다. 반성하겠다”고 거듭 사과했다.</p>
          <p contents-hash="c5a9e183a00a7a1fddf6493c8a4c2903455fb93e0885bfe521bd6ba8619e112b" dmcf-pid="28ybXpnbOd" dmcf-ptype="general">앞서 보아는 전현무와 함께 취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박나래보다)오빠(전현무)가 아깝다” 등 박나래를 언급했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경솔하다”고 지적을 했다.</p>
          <p contents-hash="7e1115091100e3318984aab545b25f1f403d4db787c42b7c301da5342101f0d5" dmcf-pid="V6WKZULKEe"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보아는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저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줄 수 있는 무게감을 잊지 않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98d3408cb06bc654d1dbadd07d7656fca69bad0b937a8ecb4c644a79e0fee5b3" dmcf-pid="fPY95uo9wR" dmcf-ptype="general"><strong>전현무 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a1bb597603855294adb49928ae851920c8a60310297935d27fad6583d90f32ed" dmcf-pid="4uw1IW41sM" dmcf-ptype="general">전현무입니다. </p>
          <p contents-hash="0bbd250624ff3bd7e20fa396f10e2c80bd632ffaeb1894ccf0b9f46752898f9e" dmcf-pid="87rtCY8tEx" dmcf-ptype="general">지난 토요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과 관련한 저의 공식적인 사과가 늦었습니다.</p>
          <p contents-hash="3b330c518657c97dc523a93dd04ba41c690600a8928110038a0549acc1525856" dmcf-pid="6zmFhG6FwQ" dmcf-ptype="general">라이브 중 공연히 언급된 나래에게는 방송 직후 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p>
          <p contents-hash="662a16f99cae91f250927599796b7dbb7e7ea2fbe258c1d4dc1b05eb1230df98" dmcf-pid="Pqs3lHP3OP" dmcf-ptype="general">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준 나래에게 다시 한번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74d922871f40c362566d46e36c58725c21e2be53581bfb082c33cce1394af485" dmcf-pid="QBO0SXQ0D6" dmcf-ptype="general">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를 방송으로 언급한 점, 또 그 전에 취중 상태에서 경솔하게 라이브를 진행한 점 모두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었습니다.</p>
          <p contents-hash="fb6ead53ce785a124a015aa538159476d84a50442865824f52a5a54a4010cdbc" dmcf-pid="xbIpvZxpr8" dmcf-ptype="general">이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p>
          <p contents-hash="062e71fc25a983f4ae9421c104a0e7b8a50e4b8d5d47a24bb3a7dffba1bb5b69" dmcf-pid="yrVjPiyjO4" dmcf-ptype="general">친한 사람일수록 더 배려하고 더 아끼겠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c37a79c9a7ead5444412c2ced00c7ee32e3661f363d159b8e12e27721e76d25d" dmcf-pid="WmfAQnWAEf"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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