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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아 사과 이틀만에 입 열었다…전현무 "취중 상태, '박나래 언급' 경솔"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9 07: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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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hsy1Ru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b79b7fb24293e201134fcbfcce7e1c08bbc4af202e5ca04043e909c8ca8a8f4" dmcf-pid="4r01zfwM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xportsnews/20250409070027315rqch.jpg" data-org-width="658" dmcf-mid="9wnp9QIi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xportsnews/20250409070027315rq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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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901c666810a71b90da1295d9e75e8494f8a9253be07019c95ef515770f32f7c" dmcf-pid="8mptq4rR1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보아와 취중 상태에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 대해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599aaa3e227c500b315cbd6dc6225544d220b448ef64a2bb5a31ff30539bd6c6" dmcf-pid="6sUFB8meXJ" dmcf-ptype="general">9일 전현무는 자신의 SNS에 "지난 토요일 인스타 라이브 방송과 관련한 저의 공식적인 사과가 늦었다"며 "라이브 중 공연히 언급된 (박)나래에게는 방송 직후 바로 사과의 뜻을 전했다. 불쾌했을 상황에도 너그럽게 이해해 준 나래에게 다시 한번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f6148e2dfb30c98b4f5d35bd8ea287004b4f7b7c771dc29161b9282115107aa" dmcf-pid="POu3b6sdXd" dmcf-ptype="general">이어 "상대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를 방송으로 언급한 점, 또 그전에 취중 상태에서 경솔하게 라이브를 진행한 점 모두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었다"며 "이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친한 사람일수록 더 배려하고 더 아끼겠다. 반성하겠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820622f28322961d0e77afcc5328ba941da145de959837ec82bf9d036e00b2" dmcf-pid="QI70KPOJ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xportsnews/20250409070028587vcik.jpg" data-org-width="658" dmcf-mid="2LhMgD0C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xportsnews/20250409070028587vc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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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3ec920079865cb27b5bec9b63bd1db126f58bb35c2b7c50a5068ee87b1478f" dmcf-pid="xCzp9QIiHR" dmcf-ptype="general">보아 역시 지난 7일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지난 5일 SNS 라이브에서 보여드렸던 저의 경솔한 언행과 발언, 미성숙한 모습으로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며 "먼저 당사자가 없는 자리에서 언급하고 실례가 되는 발언을 한 점에 대해 박나래 님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렸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불필요하게 언급된 박나래에게 사과했다.</p>
          <p contents-hash="3b8f0bce4d2c9d6c1695bcdee6d8301fad5ec65b89853d8e5c7429c195dd6874" dmcf-pid="yfEjsTVZ5M" dmcf-ptype="general">이어 "부족한 저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께도 실망을 드려 죄송한 마음"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고, 앞으로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줄 수 있는 무게감을 잊지 않고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e98282f4ddeb31c0569351e0e84ba65f425806bb03858745afe6fa595a30a2" dmcf-pid="W4DAOyf5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9/xportsnews/20250409070029853yjtt.jpg" data-org-width="658" dmcf-mid="VWeQLkFO1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9/xportsnews/20250409070029853yjt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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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b2e151928b2627962bb2793f8834642c66d4b3eafeb547a6a6e5d19c85bb23e" dmcf-pid="Y8wcIW411Q" dmcf-ptype="general">전현무와 보아는 지난 5일 전현무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시다 SNS 라이브 방송을 켰다. 두 사람은 술에 취한 듯 붉어진 얼굴로 어깨에 기대고 볼을 만지는 등 스킨십을 이어갔다. </p>
          <p contents-hash="a7fbc7f786398fb53ea48a9d99b704b6eaf7f24db065ff9c1aa24b19235407f6" dmcf-pid="G1x8Jj5rtP" dmcf-ptype="general">특히 댓글을 읽던 중 MBC '나 혼자 산다'를 함께하는 전현무와 박나래의 열애설이 언급되자 보아는 "안 사귈 것 같다. 사귈 수가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전현무가 "박나래가 아깝냐"며 수습하려고 하자, 보아는 "오빠가 아깝지. (방송이 나가도) 상관 없다"고 말해 논란을 불렀다. </p>
          <p contents-hash="360f3fb06377d7b4709a52d181c97024ac2421c93a11d25c6e049e64d987fcf0" dmcf-pid="HtM6iA1mH6"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f4006f75c86d8bee23ac2d98a76d89f98f80b35f929f260bacaa9d3c8177eae2" dmcf-pid="XFRPnctsG8"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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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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