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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3세' 이수경 "난자 냉동 NO, 결혼 후 입양 생각 있어" (솔로라서)[MD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8 22:2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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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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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f0b424d97a87be6c383f97b2461d4014fbaab17efd84ad39cefe915b49928d" dmcf-pid="9v6UVj5r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솔로라서'/SBS Plus, 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8/mydaily/20250408222706666wsuk.png" data-org-width="640" dmcf-mid="bRMq6E3I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8/mydaily/20250408222706666wsu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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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라서'/SBS Plus,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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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daf72b4013ba8bedaa3dfe94f613f2a39502627e6f9f859c95e95284d125a92" dmcf-pid="2TPufA1mIu"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수경이 입양에 대해 생각해 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688f9c2f679cf1c1268f8839ac91663e41084210a440c87b1456bf7853ab96f" dmcf-pid="VyQ74ctsDU" dmcf-ptype="general">8일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14회에서는 이수경이 절친 오윤아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04751e60acc896d25e14d448cc05d62c5b8b4ce80f90e64520d9d396cb7b3132" dmcf-pid="fWxz8kFOsp" dmcf-ptype="general">이날 이수경은 오윤아에게 "내가 애를 키울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오윤아는 "너는 일단 텐션이 좋다. 남의 아이도 너를 좋아하는데, 너의 아이면 너를 얼마나 좋아하겠냐. 잘할 수 있으니 걱정 마"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3d7c290637c5afdc9b26039b4353e28d0b7f86ac442b87533272c95ccd2a38d" dmcf-pid="4zkRNW41O0" dmcf-ptype="general">오윤아가 "일단 남자를 만나서 어떻게 좀 해야 할 거 아니냐. 너 시집가야 돼"라고 하자, 이수경은 "작년에도 계속 얘기해서 '어떻게 하지?' 생각했다"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f743c5bfe3de1d57517c0797974c13d7c5b86b3b510229df5be0ade9c87ab27a" dmcf-pid="8qEejY8tm3" dmcf-ptype="general">오윤아는 "올해 말에는 (가야지) 하순부터는 준비하자"고 응원했다.</p>
          <p contents-hash="8ea16d1c068192778569e124d9670bab4f43419571cd0378844ced727a6ff57f" dmcf-pid="6BDdAG6FwF" dmcf-ptype="general">이수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생각도 있고 나중에 입양도 생각해 봤다. 그런데 입양도 결혼을 해야지 할 수 있다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0f41b0196dcdeec56b29fbe90d4402dff6df9539b6528104f818167d8945823" dmcf-pid="PbwJcHP3Ot" dmcf-ptype="general">또한 난자 냉동에 대해서는 "이미 늦어서 못 한다. 진짜 많이 알아봤는데 난자가 쌩쌩할 때 해야지 되게 좋다"며 "제 주변 친구들은 옛날부터 많이 했다. 30대 초반부터 난자 냉동을 해야 된다 했는데 '됐어 난 그 전에 결혼할 거야'라고 했었다. 40살에는 결혼했을 줄 알았는데 지금 이 자리에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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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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