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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돌싱포맨' 이요원 "큰딸, 탁재훈 子와 같은 화실 친구…미국 명문 미대 다녀"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8 21: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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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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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32dff2631ea0b8d7180627e0a7c0789b7fa654050956c25c7ed0660cc26422" dmcf-pid="YRVu0MhL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8/sportstoday/20250408214009200vmuu.jpg" data-org-width="600" dmcf-mid="yUmNov2X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8/sportstoday/20250408214009200vmu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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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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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8de9a9616b4ae3245f0d0ab8fcbb4c3675b389b03d57a45738fd3aaebdf38f4" dmcf-pid="Gef7pRloW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요원이 탁재훈과 특별한 인연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355e2e9c522d93b2c15788c698ed8c898d7f1de10255a75f3a441ae90e209c2e" dmcf-pid="Hd4zUeSgTX"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이요원이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fe081e44de7bc1610fdf562954e285e403500bab0c7a2b21c520d6318c6572b" dmcf-pid="XJ8qudvaCH" dmcf-ptype="general">이날 이요원은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진짜 '선덕여왕' 때 얼굴 그대로다"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21ce8635d83c088032399057bcd77bf9e74bb532a68a98e1629206c9d7468dc5" dmcf-pid="Zi6B7JTNyG" dmcf-ptype="general">이에 탁재훈은 "의학의 힘을 빌린거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이요원은 "그래도 1년에 한 번씩 피부과 가서 관리하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1년에 한 번도 부족하다고 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1b74292ff3e6b4e7357ee727f35027ccf2e493d72d63998cae830375f78670e0" dmcf-pid="5nPbziyjyY" dmcf-ptype="general">27년 만에 지상파 토크쇼 첫 출연인 이요원은 "재밌게 봤다. TV 토크쇼 같으면 진지하고 인생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것 같고 이러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 좋아한다. 저는 밝고 즐거운 걸 좋아한다"며 "('돌싱포맨'이) 토크쇼인 줄 몰랐다. 쓸데없는 이야기하시는 게 재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72a6ac299500740df25e16319ba91d43d638408fc05fd7fe1272538e5f8b7c0" dmcf-pid="1LQKqnWASW" dmcf-ptype="general">탁재훈과는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이요원은 "큰애 고등학교 때 데리러 화실에 갔다가 (탁재훈) 아드님을 봤다"며 자신의 큰딸과 탁재훈의 아들이 같은 화실 친구라고 밝혔다. 이어 "(탁재훈과) 그렇게 닮지 않았는데 훨씬 체격이 좋고 키도 커서 신기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3de29dc3405f50c43d114e8115476dca371e3332c0bc5e5036b9e62252178df" dmcf-pid="tjd42NZwvy" dmcf-ptype="general">이요원은 큰딸이 2003년생, 23세라고 말해 동안 미모에 더욱 놀라움을 안겼다. 탁재훈의 아들은 미국 미시간대학교, 이요원의 딸은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에 다닌다는 근황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FAJ8Vj5ryT"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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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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