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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레드벨벳 예리, 블리츠웨이行 유력? "전속계약 논의 중"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8 15: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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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레드벨벳 예리.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8/SpoHankook/20250408153744198crzf.jpg" data-org-width="960" dmcf-mid="0buKDY8t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8/SpoHankook/20250408153744198crz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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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레드벨벳 예리.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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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그룹 레드벨벳 예리가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블리츠웨이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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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8일 엑스포츠뉴스는 블리츠웨이 관계자 말을 빌려 "예리와 전속계약을 논의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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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예리는 지난 4일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팀 내 웬디와 함께 SM을 떠나게 됐다. 예리는 공식 발표 하루 전인 3일, 팬들에게 "회사 관련 소식이 나갈 예정이지만, 놀라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먼저 전해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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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블리츠웨이는 배우 주지훈, 정려원, 고두심, 소이현, 문채원 등 배우 중심의 아티스트가 소속된 매니지먼트로, 만약 예리가 이들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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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예리는 2015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이후, 팀 내 막내이자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사랑받아 왔다. 2021년 웹드라마 '블루버스데이', '청담국제고등학교'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드러낸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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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예리의 새로운 도전이 향후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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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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