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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오는 19일 시즌 개막전을 갖는 가운데, 올 시즌엔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 환경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GT4 클래스의 공식 타이어 후원사였던 한국타이어는 올해부터 GTA, GTB, GT4, 알핀 클래스까지 총 4개 클래스로 후원 규모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슈퍼레이스는 한층 향상된 타이어 성능을 기반으로 각 클래스의 경기력을 극대화하고, 더욱 치열한 레이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각 클래스별 차량 특성과 레이스 환경에 맞는 최적의 타이어 선택이 중요한 대회다. 이번 한국타이어의 후원 확장은 각 클래스의 특성에 맞춘 최상의 레이스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참가팀과 드라이버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지원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슈퍼레이스는 전했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한국타이어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대회의 기술적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며 "올 시즌 더욱 치열한 경쟁과 최상의 퍼포먼스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