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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X친놈, 제정신인가” 이수혁·지드래곤, ‘찐친’ 대화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7 17: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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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jbYhbYe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bdf82daf8807a9bb9fea7286caede60a72a6f03e4f04753c9ec6826c3d35eb" dmcf-pid="WlCMU5MU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 이수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bntnews/20250407171511437hmxn.jpg" data-org-width="648" dmcf-mid="VeND7te7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bntnews/20250407171511437hm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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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 이수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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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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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가수 지드래곤과 배우 이수혁이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div>
          <p contents-hash="6cbc054b17a578f0d2a005eb296e18f8920014c0567c3e6d72104c855e10820d" dmcf-pid="Gvle7te7eZ" dmcf-ptype="general">7일 이수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지드래곤과 나눈 다이렉트 메시지(DM)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며 “제정신인 걸까요? 좀 돌아온 줄 알았다. 내 걱정이나 해야지”라는 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644537c3ee66488ea7843c46b0c4de9b923864df0c6151242dad46a1dc6fe9aa" dmcf-pid="HTSdzFdznX" dmcf-ptype="general">공개된 메시지에서 지드래곤은 이수혁의 인터뷰 영상을 이수혁에게 전송했다. 영상 속 이수혁은 ‘운동 외에 다른 취미가 있냐?’는 질문에 “OTT를 보느라 바쁘다. 좋아하는 가수들도 컴백해서 너무 바쁘다”라고 말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3c64b57abe8cd7e4b5c080154058b83e88106ff77de7b16e2ccda78479a515" dmcf-pid="XyvJq3Jq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출처: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bntnews/20250407171604082yyvf.jpg" data-org-width="680" dmcf-mid="x8VyjiyjJ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bntnews/20250407171604082yy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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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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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d8980d734d38c58c73ae4e729692ef30d4a5befde32d9f5bad84f868eb5283a" dmcf-pid="ZWTiB0iBJG" dmcf-ptype="general">
           <br>영상을 받은 이수혁은 “너무 오래전이다. ‘내일’ 찍을 때인 듯”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그러자 지드래곤은 “누가 컴백을 했다는 거야 그럼”이라고 물었고, 이수혁은 “미X놈 너인 줄 알고 보낸 거야?”라고 너스레 섞인 반응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0cea46529d293727ba0ceb339b62b617e8b8a78b9444145e21bbdf64812b5b60" dmcf-pid="5YynbpnbLY"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좋아하는 가수가 나 말고 누군데. 노선 확실히 해라”라고 답하며 장난기 어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784fe42dfaaba45d1f29806cac519eff11c3abfb60affd00e6c09224fc50ddc" dmcf-pid="1GWLKULKnW" dmcf-ptype="general">이어진 게시물에서도 지드래곤이 스토리를 통해 이수혁의 새 드라마 ‘파란’을 홍보하자, 이를 공유하며 “제정신인가보다. 아닌가 많이 힘든가 안 하던 짓을 해주네 고맙게”라고 툴툴거리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9329d709c62f2f48d6db06fe0fd469db77bc4570915d9ec0acaa2b5df8a8727a" dmcf-pid="tHYo9uo9My" dmcf-ptype="general">한편 지드래곤과 이수혁은 1988년생으로 동갑내기로, 평소에도 SNS, 방송 등에서 절친한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지드래곤의 예능 프로그램 ‘굿데이’에도 출연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p>
          <p contents-hash="5a046307be7e6489fa21a0e87db60ec343a3dbde6c4c2bf616d5874df1654300" dmcf-pid="FXGg27g2nT" dmcf-ptype="general">정혜진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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