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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문별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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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문별이 공식 팬클럽 '별똥별' 이름으로 울산·경북·경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별은 "작지만 마음을 담아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하루빨리 따뜻하고 평온한 일상이 다시 찾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문별의 성금은 산불 피해 지역 주민을 위한 긴급 생계 지원, 복구 지원 등에 활용된다.
희망브리지 측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영남권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82명(사망자 31명, 부상자 51명)으로 집계됐다. 재해구호협회 등을 통해 모인 국민 성금은 약 925억 원이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알비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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