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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보디수트 또 입은 화사 "美공연, 수위 제한 없어 좋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7 14: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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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Wlx0ULK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154bd8c7d0ba5b5529463f458e9094d1ee5b90ced134218cde08c63cc40887" dmcf-pid="FYSMpuo91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거 노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화사가 "미국 투어는 수위 걱정 없이 준비해서 좋았다"고 고백했다. /사진=소속사 피네이션 인스타그램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moneytoday/20250407143512960qvrl.jpg" data-org-width="1200" dmcf-mid="Yiculv2X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moneytoday/20250407143512960qvr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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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노출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화사가 "미국 투어는 수위 걱정 없이 준비해서 좋았다"고 고백했다. /사진=소속사 피네이션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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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6d4d00679cf522b88232ff477bb0be5be18ccf36850c043dece9d52e3956d48" dmcf-pid="3GvRU7g2GN" dmcf-ptype="general"><br>가수 화사가 미국 투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123b9b1648dfa6bfb63076e439ea49808cd3cdb9e15b32efe93089949ab7542" dmcf-pid="0HTeuzaV5a" dmcf-ptype="general">화사는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기자의 사심터뷰'에 나와 시애틀과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LA) 등 북미 투어를 돌며 느낀 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bbb271d12603c0b5cc7cf5080e3711e8842e0a3eda294b70b36b4380e37873c" dmcf-pid="pjL0IhbYtg" dmcf-ptype="general">화사는 '미국 공연을 준비하며 한국과 다르게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느냐'는 질문에 "제한 없이 가자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한국에선 수위나 정도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데 걱정 없이 준비해서 너무 좋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a4acc2e2ea2710d3647f0e4e07403a58e5066b435ad1d85c800e3fa96f5600a" dmcf-pid="UAopClKGGo" dmcf-ptype="general">앞서 화사는 LA 공연에서 짧은 기장 보디슈트를 입고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미국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었다. 팬들은 화사를 '핫하고 영향력 있는 멋진 여성'의 의미로 'Mother'라 칭하며 "Slay(찢었다)"를 연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077aefb6471e1324e395c73db67ce08cf0d205fb61168c565048364f540cc4" dmcf-pid="ucgUhS9H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18년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MAMA)에서 선정성 논란이 불거졌던 화사의 보디슈트. /사진=Mnet 유튜브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7/moneytoday/20250407143514646vsju.jpg" data-org-width="1200" dmcf-mid="1xuwxRlo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moneytoday/20250407143514646vsj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18년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MAMA)에서 선정성 논란이 불거졌던 화사의 보디슈트. /사진=Mnet 유튜브 갈무리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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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0b6f9e7b271b0b109cd7bbc2e39b8eeecc9591ae4ed213e5d6c8b92636754ee" dmcf-pid="7kaulv2XXn" dmcf-ptype="general">화사는 2018년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MAMA)에서 가슴이 깊게 파이고 엉덩이가 반쯤 드러난 새빨간 보디슈트를 입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p>
          <p contents-hash="740c9f6f43372685da5b24c50f21c92cd0283b2928c91b1c2093888dcb16510e" dmcf-pid="zEN7STVZ1i" dmcf-ptype="general">2023년 한 대학 행사에선 혀로 핥은 손으로 신체 특정 부위를 쓸어 올리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학부모 단체로부터 공연음란죄로 고소당하기도 했다. 이 사건은 경찰과 검찰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p>
          <p contents-hash="725be9702017e5d5315ce7e501ae652edcf8327c4f3d986100f2f4fea477f8d6" dmcf-pid="qDjzvyf5YJ"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화사는 지난해 9월 한 유튜브 채널에서 "불편한 사람이 많았다면 제가 반성해야 하는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98e6e24101d93efcd9dee13de42fbf36947a7503aba9203b6d19b44cee9689b0" dmcf-pid="BwAqTW41Yd" dmcf-ptype="general">'기자의 사심터뷰' 다음편에서 화사는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도 밝힌다. 그는 '핫걸'이 되는 비결을 묻는 말에 "핫걸의 길은 너무 힘들다. 피눈물 많이 흘렸다"며 "욕하는 것 자체가 시기 질투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은다.</p>
          <p contents-hash="5ee9b5106fe74b7690e8012c9886ee20fd12f4fd29e1eb35596695c07126e0d1" dmcf-pid="brcByY8tte"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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