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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최다니엘의 첫 출근기가 공개됐다.
4월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최다니엘이 새 임대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 하하, 양세찬은 최다니엘의 집을 습격해 최대한 빨리 출근시켜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다. 직접적인 재촉 멘트 발설 시 경비가 차감되는 가운데 세 사람은 임대 멤버 첫 출근 브이로그라는 명목으로 최다니엘에게 접근했다.
부스스한 머리와 덥수룩한 수염으로 등장한 최다니엘은 씻으라는 멤버들의 재촉도 무시한 채 레몬즙을 만드는 모닝 루틴에 매진했다. 이에 하하와 유재석은 이를 악물고 "너 왜 남의 말 안 들어?", "수염 깎아"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꿀차까지 만들려고 하자 양세찬은 "형 혹시 최근에 동생한테 맞은 적 없지?"라고 협박했다. 결국 유재석은 최다니엘을 씻게 하기 위해 얼굴에 냅다 면도크림을 투척, 하하 역시 물도 안 묻힌 머리에 샴푸를 발사해 육아 고수다운 면모를 뽐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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