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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허영만 한 수 가르친 강예원 "삶은 고통, 미식은 행복"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6 13: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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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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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041b779928f6936f71d2318cbcb7382fb0308be2f98a82307703bd691f22a1" dmcf-pid="qAAXxW41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6/newsis/20250406134109561wzef.jpg" data-org-width="428" dmcf-mid="7R9j1oGk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6/newsis/20250406134109561wz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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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b1ef94258194182fbd890dc6d2dbf55bb8a4e7c10b107737cc3d9f83ae79738" dmcf-pid="BccZMY8tZG"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배우 강예원에게 허영만 작가에게 그림 실력을 인정 받는다.</p>
          <p contents-hash="ce523c71aeec849d1411b62072335a57db3fae600399574a1256c3b10734aeec" dmcf-pid="bkk5RG6F1Y"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식객 허여만의 백반기행'엔 배우 강예원이 나와 통영에 간다.</p>
          <p contents-hash="e89aad3c1be9389fac0fd6bb928f6f82dd16214d97203fb1346d55bb4dd808af" dmcf-pid="KEE1eHP3HW" dmcf-ptype="general">연기 생활 25년차에 접어든 강예원은 불안정한 배우 생활을 버티게 해준 취미로 유화를 꼽는다.</p>
          <p contents-hash="9c8a7e0459c81fdfe4e03f8f627b99ede57c7fd972b9547c11a4ab98baeb673a" dmcf-pid="9DDtdXQ0Gy" dmcf-ptype="general">강예원은 "흰 캔버스를 다양한 색으로 칠하며 마음이 치유되는 경험을 했다"고 말하며 이제껏 그린 그림을 허영만에게 보여준다.</p>
          <p contents-hash="eee386136a4bc42563ceae35ea6b7e6fc583cc8e1ad8c4b3d304aaf8194fffc2" dmcf-pid="2wwFJZxptT" dmcf-ptype="general">허영만은 강예원의 그림을 보고 "수준이 높네"라며 "앞으로도 손 놓지 말고 꾸준히 그림을 그리라"고 말한다.</p>
          <p contents-hash="a0863b1baeacbc47c9247135c2375d01020d1ee8f82ff18446a1e739ca21aa9f" dmcf-pid="Vrr3i5MU5v" dmcf-ptype="general">강예원은 1일1식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한끼를 푸짐하게 차려먹는다고도 말한다.</p>
          <p contents-hash="b0a7a52e394a18f7ff726598765779c43dd2f14a3d990b1fff7417cf7b77b5bc" dmcf-pid="fmm0n1Ru1S" dmcf-ptype="general">그는 요리 학원을 다니며 실력을 키워 투박하지만 맛깔난 밥상을 뚝딱 차릴 수 있게 돼 친구들 사이에서 할매손이라는 별명을 얻었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306f02f7ac56a3ec5f20a47b337b2864c67cb9ff532cb618718a09d11ca36dca" dmcf-pid="4sspLte7Gl" dmcf-ptype="general">강예원은 허영만을 집으로 초대해 음식을 차려주겠다고 말하며 "저희 집에서 백반기행을 찍어보자"고 한다.</p>
          <p contents-hash="fad5ff77bc0166724aa03ac8bd972df048c890cb9054a835ffddc7631da39852" dmcf-pid="8OOUoFdzHh" dmcf-ptype="general">강예원은 "삶은 고통이지만 미식은 행복"이라는 명언도 남긴다.</p>
          <p contents-hash="d18523e74de0c96b0ba5c4c116367525791816dd7546041a676fe52a2913a2ac" dmcf-pid="6IIug3JqZ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jb@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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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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