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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자유부인' 한가인 “애들 앞에서 절대 안 싸워”…연정훈과 '차 안 전쟁' 폭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6 09: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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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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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798be857333675974b0ce5ac2989a65952c196070ef8ceda6bbfd3761cb992" dmcf-pid="twkdTeSg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6/SpoChosun/20250406093543400cerb.jpg" data-org-width="493" dmcf-mid="Zk5hKCBW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6/SpoChosun/20250406093543400ce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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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1c40f4e45547b7e8ee3d01c12f36a581b3c23f331a3210fe59f2ce7c9dd32e5" dmcf-pid="FHWruwph7P" dmcf-ptype="general">[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한가인이 남편 연정훈과의 부부싸움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부부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e53d9a453e01d8e2094e29ca4087ce465f11bd3bdab3a85f0e6d011ea7b40c5" dmcf-pid="3XYm7rUl36"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신당동 15년차 한가인이 꽁꽁 숨겼던 대박 맛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가인은 자신이 아끼는 신당동의 삼겹살 맛집을 스태프들과 함께 방문해 숨겨둔 인생 맛집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4b5c66f4140dea398af135dea9e5f420f2cc7e07d3868dc70ca1399e70f1353d" dmcf-pid="0ZGszmuS08" dmcf-ptype="general">삼겹살을 먹으며 제작진이 "요즘 재미있는 일 없냐. 남편이랑 싸운 적은?"이라고 묻자 한가인은 "싸우긴 했는데 방송에서 말 못할 정도"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이어 "아이들이 있어서 큰소리로 싸우지는 않는다. 절대 애들 앞에서는 싸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a93c85d62830d6d65c69a9f8a7b983141dae1637c8d0cdc8538f19008118cfb" dmcf-pid="p5HOqs7vz4" dmcf-ptype="general">하지만 '차 안 전쟁'은 피할 수 없었다. 한가인은 "그날 애들 때문에 부글부글한 상태였는데, 제우 유치원을 데려다주고 차 문 닫자마자 싸움이 시작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 안에서 감정이 폭발했다"고 덧붙이며, 현실 부부의 모습 그대로를 솔직히 전했다.</p>
          <p contents-hash="234ca0ea1436755a8befb85d89dd80558764b7327fa0e15e64357b52b5bedf2b" dmcf-pid="U1XIBOzTFf" dmcf-ptype="general">또한 한가인은 "집에 들어가니 친정엄마가 안 계시더라. 알고 보니 눈치를 채고 자리를 피해주신 거였다. 엄마는 기운을 보면 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p>
          <p contents-hash="4af9ae208d46ccbf2473ddebe8489f73abea59999d98cbaf8e23ffb2a742a77c" dmcf-pid="utZCbIqyUV"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시어머니가 보면 섭섭해하시겠다"고 하자, 한가인은 "제가 전화해서 어떤 잘못을 했는지 말씀드리면 시어머니가 저한테 미안하다며 뭐라도 보내실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738c6917368e1eb8213cf9935ec7f8e2140a8b704f516c24c2ac7abd99744bd6" dmcf-pid="7F5hKCBWF2" dmcf-ptype="general">한가인과 연정훈은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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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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