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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배우 이병헌·유아인이 주연을 맡은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가 100만 고지를 밟으며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는 개봉 11일째인 5일 1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이 날 20만8080명을 더한 ‘승부’의 누적 관객은 120만1113명이다.
극 중 조훈현 역을 맡은 이병헌은 직접 서예로 ‘백만 감사’라는 문구를 작성해 극장을 찾아와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개봉 첫 주인 ‘로비’가 2위다. 5일 4만6930명이 관람했고 누적 관객 13만2627명을 기록 중이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2만6127명)과 ‘플로우’(1만366명)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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