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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무도 안 물었다”… KCM, 13살 딸 이제야 고백한 이유 (전참시)

온카뱅크관리자

2025-04-06 07:33: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7nsVS9HiN">
          <p contents-hash="d09e5e881b892475b9a33cf02d5af9c28e06615bf8f9f5c4eca1c56ba0cb6223" dmcf-pid="8zLOfv2Xna" dmcf-ptype="general">가수 KCM이 오랜 시간 숨겨왔던 가족 이야기를 꺼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p>
          <p contents-hash="c8f1d668ea13afb0fc80a1214a5382a56ab9fa7523912fdcb033aeccf0f242d4" dmcf-pid="6qoI4TVZMg"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KCM이 출연해 “딸이 둘 있다”며 두 딸의 아버지임을 깜짝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b6da1b8c33f045a058e25e5ea4f011305280213f97b003a09f687ed14183e62" dmcf-pid="PBgC8yf5Ro" dmcf-ptype="general">첫째는 13살, 둘째는 3살. 그러나 대중은 그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됐다. KCM은 “사실 첫째가 생긴 건 공백기였던 10여 년 전이다. 당시 활동도 없었고, 힘든 시기였다. 그러다 기회가 와서 다시 방송을 시작했는데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요’라고 묻는 사람도 없더라.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말할 타이밍을 놓쳤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6d0cd669999b4fff56c8d3c462562c17cd1750a73277a8c482610c08179d1c" dmcf-pid="QNGqrVDxR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KCM이 출연해 “딸이 둘 있다”며 두 딸의 아버지임을 깜짝 고백했다.  사진=‘전참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6/mksports/20250406073303501yzqj.jpg" data-org-width="600" dmcf-mid="2zMi1NZw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6/mksports/20250406073303501yz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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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KCM이 출연해 “딸이 둘 있다”며 두 딸의 아버지임을 깜짝 고백했다. 사진=‘전참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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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da91cfbbf66925d8d6e8e77ca817b72fc1386f0af34c89e7d8a6c0daebd1528" dmcf-pid="xjHBmfwMLn" dmcf-ptype="general">
           “아무도 안 물었어요”라는 그의 한 마디는 그간 대중과 멀어진 듯한 감정선과, 가슴속에 품고 있던 부성애를 드러내는 묵직한 고백이었다.
          </div>
          <p contents-hash="3602bd3917c66f08158c8d3a7c0602a852121bd17ec9691efcda3942b4e03a9a" dmcf-pid="ypdwKCBWei" dmcf-ptype="general">하지만 KCM은 “주변 사람들과 팬들, 딸 친구들은 다 알고 있었다”며 비밀로 했던 것이 아니라 공개할 기회와 용기가 부족했던 것임을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040aa94749dd25f14b38c51fc5f2e57ae8ef1b4f4a73e41d6423436b763ba0" dmcf-pid="WUJr9hbYn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6/mksports/20250406073306632jbxn.jpg" data-org-width="600" dmcf-mid="VyJEBOzTe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6/mksports/20250406073306632jb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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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4/06/mksports/20250406073309737mtex.jpg" data-org-width="600" dmcf-mid="feeDbIqy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6/mksports/20250406073309737mt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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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f178b185e207dab172dca056273ffb1a4efac3ca0e0121564761e6d9d24ce5a" dmcf-pid="G7nsVS9Hie" dmcf-ptype="general">
           소속사에 따르면 KCM은 2012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그 시절엔 사기를 당하고 재정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한다. 고군분투 끝에 2019년 상황이 나아졌고, 2021년 9살 연하의 연인과 혼인신고, 2022년에는 둘째 딸을 출산하며 지금의 가족을 이뤘다.
          </div>
          <p contents-hash="3b0a7bea268fada5e9e60721b8fa03175228e9c0abb317b4e0ab9f7bfddccfca" dmcf-pid="HzLOfv2XiR" dmcf-ptype="general">팬들은 “이제라도 말해줘서 고맙다”, “아버지로서도 멋있다”, “말 못 한 13년이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아끼지 않았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XqoI4TVZRM"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ZBgC8yf5dx"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KCM, 현실판 '폭싹' 양관식..."두 딸 위해 목숨 바칠 수 있어" (전참시)[전일야화] ‘독수리 5형제’ 안재욱, 엄지원 지키기 위해 풀악셀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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