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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보아가 전현무와 박나래의 열애설에 의외의 대답을 이어가 시선을 모았다.
5일 오후 8시, 전현무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켜고 인사를 건넸다. 보아와 함꼐 깜짝 라이브 방송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짧은시간의 라이브 방송을 켰다가 종료한 전현무는, 곧이어 2차 라이브 방송을 이어갔다.
고민상담 시간을 갖겠다고 알린 전현무는, "박나래와 진짜로 사귀나요"라는 팔로워의 질문을 받았다.
보아는 "안사귈 것 같아"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보아가 대신 답변을 이어가 놀란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박나래와의 열애설에 대해 질문한 팔로워에게 "당장 삭제해달라"라고 말했다.
이어 보아에게 "왜, 박나래가 아까워?"라고 물었고, 보아는 "오빠가 아깝다"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괜찮겠냐"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절부절못하는 전현무에게 이후 보아는 "저는 아프리카 티비에 가까운사람이다"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전현무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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